더 에이트쇼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스포있음)
이두박근

Lv.1 이두박근 (121.♡.61.83)

2024년 5월 28일 PM 04:52 · 수정됨(18:51)

조회 1,008 공감 0

에이트쇼의 설정은 랜덤으로 층을 정하고 높은 층 일수록 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설정의 오류가 있긴 하지만 폐쇄된 공간에서 인간의 사고가 확장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기에

소소한 설정오류는 대충 눈감고 보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10억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은

물어보지 않았을까? 하는것들이요.


8층은 막강한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7층은 그래도 어느정도 노블리스오블리제를 하고자 상류층 인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적절한 판단을 했습니다.

6층은 하층마인드의 상층지위로 8층과 결탁하여 행동대장을 합니다.

악랄한 짓을 서슴치 않죠.

5층은 중산층이지만 세상일에는 별 관심 없는 그냥 좋은게 좋은 

아무도 다치지 않는 행복한 삶을 원하는 인물로 표현되지요.

4층은 권력에 따라 이리저리 휩슬리는 사람입니다. 본인의 이익에

충실한 사람이죠.

3층부터 1층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 하겠습니다.

이들이 부를 바라고 좀더 나은 세상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은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중저층민들은 대다수의 우리의 모습들이죠.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삶도 있고

열심히 일하지만 착취당하는 입장 일 수 있고. 법의 지원을 의료의 지원을 제대로 못받을

수도 있는 대다수의 열심히 사는 서민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대놓고 착취당할수도 조금씩 야금야금 착취 당할수도 있는 그런 삶들이죠.

8층과 6층이 도시락이라는 권력으로 중처층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저층 사람들은 착취를 당하다 결국 쿠데타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 쿠데타를 오래 누리지 못하고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많은 분들이 시청을 포기하게 된

가학적인 고문장면이 많이 나오죠.

저는 오히려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후반부였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을때 죄를 지은 사람들은 처절하게 복수를 해야 한다였습니다.

어설픈 협치나 관용은 다시 권력을 잃거나 역공 당했을때 

더 크게 보복당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들 4명이 고문 당하고 있을때 오히려 동정심이 들지 않더라고요.

동정심이 들지 않게 된 이유가 민주당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제 마음속 지금 상황에 대한 분노와 상실감이 그렇게 만들어 버린게 아닌가 싶더군요.

결론은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난거 같지만 결국 우리의 현실은 저런 상태가 계속 반복 되지요.

오늘 채상병 특검이 부결되어 분노의 마음으로 영화 에이트쇼에 빗대어 적어보았지만

어쩌면 22대 국회가 조금더 열심히 분발해서 권력을 다시 찾아와 국가를 정상범주로 

돌려놓을 좋은 지도자가 나타난다면 꼭 우리의 하층민들을 배반하지 않길 바랍니다.

탐욕과 비리로 쌓아올린 정치인 기업가 언론사들 검찰 경찰 모두 다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인물들이라도 처단해주길 바랍니다.

댓글 (3)

  • 아드리아

    아드리아 Lv.1

    24.05.28 · 218.♡.144.145

    권력을 잡았을때, 상대방을 강하게 처단해야죠. 다시는 못 일어나도록.
    그렇지 않으면 역사는 반복되고 맙니다.
  • 이두박근

    이두박근 Lv.1 → 아드리아 작성자

    24.05.28 · 121.♡.61.83

    프랑스 혁명처럼 길로틴이 필요합니다....
  • 찬기파랑 Lv.1

    24.05.28 · 58.♡.91.248

    6층은 제제수단을 갖고 자신과 윗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마음대로 정하고 해석하는 점으로 볼 때 기득권의 충견 집단으로 보이더군요. 7층은 능력있는 관료집단으로 보였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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