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응원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미케닉디자이너

Lv.1 미케닉디자이너 (162.♡.91.82)

2024년 4월 3일 AM 09:55 · 수정됨(12:15)

조회 583 공감 0

오늘로써 가입 6일차 되었네요.

클리앙에서 눈팅 회원에 가까웠고, 게시글도 손꼽힐 만큼 조용히 지내던 회원이었는데,

이번 사건에서 운영자라는 위치와 징계라는 무기로 누구나 제압될 수 있겠음을 느꼈습니다.

다모앙으로 새로운 생활을 하면서, 클리앙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직관적으로 표현하자면,

커뮤니티가 일종의 공원이라고 칭한다면, 다모앙은 앞뜰에 있는 정원 수준의 자그마한 공원같은 느낌이 들고,

그 안에서 수많은 잔디 중 잎파리 하나가 저의 구성원의 위치라고 해야하나요? 그 쯤인 듯 합니다.

원래 표현조차 없던 내가 어떻게 하면 공원이 건강하게 조성될까 고민을 하면, 1번일지라도 의견도 내어보고

하면서 "그래도 내가 여기 구성원이 되어 가고 있구나"하며 참 뿌듯함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다모앙이 건강하게 천천히 무럭무럭 자라나서, 센트럴 파크 수준의 공원이 되어가는 과정도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나이 사십 중반에 이렇다할 저렇다할 이벤트 없이 살아가는 인생에서 뭔가 "소중한 무언가"가 하나 생긴 것 같아서 잘 돌봐주고 아껴주고 싶은 심정이 많이 듭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회원님들도 '다모앙과 나와의 관계'를 저와 유사한, 결이 비슷한 방식으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듭니다.

아침부터 이런 감성적인 생각들이 피어났고, 이 느낌은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모자란 글솜씨로 끄적여 봤습니다.

다모앙~ 화이팅~~!!

댓글 (6)

  • Rebirth

    Rebirth Lv.1

    24.04.03 · 172.♡.119.157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 미케닉디자이너

    미케닉디자이너 Lv.1 → Rebirth 작성자

    24.04.03 · 172.♡.222.112

    감사합니다~
  • 삼식이

    삼식이 Lv.1

    24.04.03 · 172.♡.63.125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 미케닉디자이너

    미케닉디자이너 Lv.1 → 삼식이 작성자

    24.04.03 · 172.♡.222.113

    감사합니다~
  • 재시켜알바

    재시켜알바 Lv.1

    24.04.03 · 172.♡.33.132

    어후...글 너무 잘쓰시네요...{emo:onion-008.gif:50}
  • 미케닉디자이너

    미케닉디자이너 Lv.1 → 재시켜알바 작성자

    24.04.03 · 172.♡.211.9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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