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민 불복종 권리를 행사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Idiot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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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9일 PM 02:41 · 수정됨(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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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David Henry Thoreau)가 저서 『시민의 불복종』에서 말한 개념입니다.


"사람 하나라도 부당하게 잡아 가두는 정부 밑에서, 정의로운 사람이 진정 있어야 할 곳은 감옥이다. 소수가 무력한 것은 다수에게 다소곳이 순응하고 있을 때이다. 그러나 소수가 전력을 다하여 막을 때에 그들은 거역할 수 없는 힘을 갖게 된다. 정의로운 사람들을 모두 감옥에 잡아 가두든가, 아니면 전쟁과 노예제도를 포기하든가의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주 정부는 어떤 쪽을 택할지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검찰독재정권이 이렇게 폭주하면 국민들의 분노는 임계점을 넘어 결국 폭발할 겁니다.


죄 없는 사람을 범죄자로 둔갑시키려 혐의를 조작하고, 대통령 범죄 혐의에 대해선 법 기술자들이 달라붙어서 어떻게든 비호하려 하고, 가진 자들끼리 이권을 챙기고, 매국 행위를 일삼는 꼴을 3년이나 더 보라구요??


어제 표결 결과를 듣고 가장 화가 났던 건 무효표였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소신을 갖고 자기 주장도 못할 만큼 심장 약한 쫄보인데도 겉으로는 특검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 의원들은 대체 뭔가요?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이런 표를 행사한 인간들은 사기꾼입니다. 



국가 권력이 부당한 권력을 행사하거나 도덕적 정당성을 갖고 있지 못하면 이제 시민이 거부할 권리를 행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올 지도 모릅니다. 

한국인들에겐 아직 혁명 DNA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

  • 쩝쩝_휴식중

    쩝쩝_휴식중 Lv.1

    24.05.29 · 121.♡.58.10

    하다하다 안되면 시민들이 무장할 방법을 강구할 것이고 그럼 끝입니다...
    그동안 너무 적을 많이 만들어놓아서 자기편이 없습니다...
    군대요? 그냥 웃지요...... (군대 내부에서도 불만이 상당할겁니다...)
  • 태무진

    태무진 Lv.1

    24.05.29 · 219.♡.180.186

    요즘 군인들에게 시민을 향해 발포하라고 하면 지휘관에게 총구를 돌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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