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읍읍 (38.♡.65.108)
2024년 5월 29일 PM 02:42 · 수정됨(19:24)
조회 601 공감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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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sserit
24.05.29 · 125.♡.123.52
인천 서구 말씀하시는 거 맞죠? (도망간다) -
Kkita
→ Gesserit
24.05.29 · 110.♡.45.12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1846488441_HTl0zx6J_f5b94fc60dc0fb21533db06ec70753225d2419dc.jpg]
(잡힘) -
PPeregrine
24.05.29 · 211.♡.10.243
유럽도 디저트는 달고, 단거 좋아합니다. 단지 그걸 공장에서 찍어내서 슈퍼에서 팔기보다 파티시에나, 일부는 베이커리에서 파는 형태인거죠. 슈퍼에선 짠 칩 계열을 많이 팔고요. 일본이 이걸 공장에서 대량생산 해서 품질은 약간 너프시키면서도 대량생산 치곤 꽤 그럴싸한 품질의 스낵으로 많이 만들었고, 우리도 이걸 들여와서 슈퍼 과자가 단게 많은 듯 합니다.
그렇다고 유럽에 짜디짠 과자만 가득한가 하면 그건 아니고, 스낵으로 단걸 찾고 싶다면 단연코 이탈리아 과자가 좋습니다. 칸투치니(고급진 계란과자 맛), 아마레띠,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누네띠네!) 등등요. 프랑스 과자 중에서도 빨미 까레(엄마손 파이) 같은 것도 슈퍼 가면 페이스트리를 겹겹이 쌓아 구운 과자들도 꽤 있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서양에서 닭가슴살을 왜 더 좋아하냐면 제 생각엔 식감보단 고기의 지방을 죄악시하는 느낌이 크더군요. 어릴 때부터 닭가슴살, 소고기도 등심, 돼지고기는 앞다리나 뒷다리살처럼 퍽퍽한 살코기만 먹고 자라다보니 고기 지방 맛을 익숙해 하지도 않고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방 좀 있고 비싼 부위로 쳐주는 앙트레코트 같은 부위도 우리나라에서 최고 품질로 치는 한우 투쁠의 마블링에 비하면 그냥 퍽퍽살처럼 보일정도에요.
서양 요리는 원래 정석 레시피대로 하면 디저트 이전엔 설탕을 직접 넣는 요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단맛이 필요하면 양파 같은거 졸이고, 토마토 끓여내고, 우유 넣어서 간접적으로 끌어내는거죠. 요즘에야 조리시간 단축한다고 그냥 넣는 경우도 많겠지만요. 유럽쪽 음식은 대신 소금이랑 허브 조합으로 맛을 내죠. 유럽 음식에서 소금과 허브 조합으로 이뤄지는 맛의 차이를 처음부터 느끼기는 한국인들은 너무나도 다른 맛의 영역에서 놀다왔기 때문에ㅎㅎ 유럽음식은 그냥 소태 같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 아
아오이토리
24.05.29 · 61.♡.74.178
1) 서양의 짠맛 = 격하게 공감합니다
2) 하지만 단맛이 없나? 디저트로는 달달한 거 많이 먹습니다. 어른들도 식후 아이스크림, 초콜릿 혹은 둘 다 즐기죠
3) 닭날개 > 닭가슴 > 닭다리 순서의 선호로 알고 있습니다 날개가 다리보다 더 기름지고 부드럽기에 당연한 선택이라 봅니다 가슴살은 소스와 매칭시키기 좋습니다
4) 한국 단맛 심한 것 맞습니다 단짠단짠의 일본보다 더한것 같아요 (빵이나 과자류가 특히) -
RRubyBlood
24.05.29 · 220.♡.82.222
저는 처음 미국출장가서 마트에서 간식으로 이것저것 사왔는데, 그중에 초코과자도 있었습니다.
한입 베어물고는 정신이 끊어지는 단맛을 느꼈어요.
이놈들은 아주달게 아니면 아주짜게만 만드는구나 하고 출장중 간식을 접었습니다.
단짠 둘다 깜짝 놀랄맛이었는데, 요즘은 한국이 더 단맛이 강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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