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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응징의 회기가 시작된건가요? 정치에 경제까지 휩쓸린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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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2024.05.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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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0여차례 넘는 거부권….(재의권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거부권)…을 남발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개무시하면서 여당 허락 받아오라는 식으로 거부권을 남발하던 정권이…


이제는 그 거부권 남발과 엇박자 운영때문에 망가진 국정을 보여주는 정권에 빡친

국민들이 투표로 더더욱 야당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회기가 시작되더라구요.

하루빨리 개헌을 해서 더 이상 개소리 듣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뉴스에서 정치뉴스를 가볍게 들어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부터 그제까지 가게에 손님이 전혀 없다가 

어제 조금씩 손님이 있던걸 보면…

그만큼 경제 역시 정치에 휩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현상은 전정권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상황이었고, 

지금처럼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않았는데

이 정권은 뭐 반성할 기미조차 보이지를 않고 있는건 물론이고

정원에서 계란(나라)나 말아먹고 있으니…..


계란말이는 집에서 계속 하라고 하고 

더 이상 뉴스에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라도 조용히 살고 싶어요…


2년 넘었더니 나라가 후진국도 웃고가는 지경이라니…


아무튼 이번 국회는 브레이크 잘라버리고 전력질주 했으면 합니다.

안그럼 국민들 다 죽을거 같아요………

(시내 중심가에도 이제 가게 ㅜ빠진 자리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댓글 6 / 1 페이지

naroo님의 댓글

작성자 naroo (14.♡.0.162)
작성일 05.30 09:26
민주당이 국짐,굥과 국민의 완충 역할을 하는 건지 국민의 의지를 관철 시킬 건지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호구로 남고 싶지 않습니다.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5.30 09:31
@naroo님에게 답글 완충역할은....
어제까지로도 충분했습니다.
덕분에 정권도 날리고, 수박도 알게되었죠....
아직 남아있는 수박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수박짓 하려고 하면
소멸당할것은 짐작하고 있을테죠....
민주당도 지금 얼버부렸다가는 말 그대로 소멸각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랬다가는 혁신당이 지역+비례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고
그럼 민주당도 적폐로 몰릴 가능성도 있기에
위기의식은 이미 충분하게 감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06.83)
작성일 05.30 09:26
우의장이 부디 책잡힘없이 전진했으면 합니다.
상임위원장 가지고 한달끌면 다 부질없는 희망이라 봅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5.30 09:32
@Jedi님에게 답글 국회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 있습니다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5.30 09:35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원칙대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땡깡부리거나 고성방가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면 경위를 적극 활용해서 끌어내는 것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멱살 잡히거나 팔 꺾여서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
자신의 했던 행위에 대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머저리 짓을 해서 저런 꼴을 당하는 것을 전국에 생중계하도록 해서
유튭 쇼츠에 올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저런 행동에 대한 자가검열을 하도록 했으면 하네요...

국회가 토론하고 의결하는 장소이지 고성방가하고 의사진행 방해하라는 것은 아니니까요.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5.30 09:33
@Jedi님에게 답글 솔직히....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추진력이 없는데다 과거 행적을 보면 그리 믿음직스럽지 않아 보여서요...
뭔가 믿음성을 보여주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누구처럼 여야 합의해서 가져오라고 하면 국회의장에서 쫒겨날 각오 해야 할겁니다.
(합의를 주재하는건 의장의 의무이지 해가지고 오라고 할거면 의장이 필요가 없었는데
그동안 누가 그런짓을 해왔죠.)
국회의장의 의무에 충실하고 국민의 명령에 충실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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