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향수 뿌리기] 헬스장 수건을 정리했습니다.
대장군이목

Lv.1 대장군이목 (218.♡.92.3)

2024년 5월 30일 AM 11:04 · 수정됨(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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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어느 앙님이 쓰신 글중에 하루에 작은 선행이라고 하나씩 하신다고 글을 적어주셨습니다.


최근 착하게 살면 손해본 기억, 호구로 인식된 사건, 선행도 받는 사람들에 따라 다른 반응 등

여러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저도 세상에 신경끄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그분은 선행을 통해서

그냥 본인이 마음에 향수를 뿌려서 상쾌하게 하루를 보낸다고 글을 써주셨습니다.

참 감명 깊은 문구라서 마음속에서 깊에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헬스장 탈의실에서 바닥에 널부러진 수건들을 나오면서 정리하고 출근했습니다.

남이 닦고 젖은 수건이라 손대기 싫고 찝찝한 기분이 들었지만 제가 닦은 수건으로

보듬에서 수거함에 넣고 왔네요.

누군가에게 깨끗한 탈의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별로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저도 마음에 향수를 뿌리고 싶어서 그랬네요. ㅎㅎ

덕분에 출근길 날씨도 좋고 제 마음도 상쾌하네요.

댓글 (3)

  • 햇살좋은봄날

    햇살좋은봄날 Lv.1

    24.05.30 · 221.♡.21.112

    내 마음에 향수 뿌리기.. 너무 좋은듯 합니다.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 휘소

    휘소 Lv.1

    24.05.30 · 222.♡.36.148

    와... 자기가 떨어뜨린거 정도는 바케스(?)에 넣어줄 수 있는데... 사람들 너무하더라구요.
    그 수건으로 자기 발 닦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 미니언

    미니언 Lv.1

    24.05.30 · 110.♡.135.86

    저도 얼마전 아침 달리기 하러 집 앞 공원을 갔는데, 술을 마시고 테이블과 탁자에 술병, 과자 봉지 등등을 그대로 두고 갔더군요. 눈살이 찌푸려 졌는데, 그냥 지나치려다 다른 누군가도 아침 산책 나왔다 보면 기분이 안 좋겠구나 싶어서 다 치웠습니다. 바로 조금 떨어진 곳에 쓰레기통이 있었는데도 왜 그러고 가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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