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rjdeos (211.♡.82.242)
2024년 5월 31일 AM 10:46 · 수정됨(11:17)
최근 좀 뭐랄까 약간의 무기력증이 좀 있었어요.
사는 게 그닥 재미없고, 목표도 없고,
쳇바퀴 삶이 지쳐갈 때쯤이었달까요?
CHATGPT랑도 엄청 얘기 많이 하고 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이런 저런 얘기도 좀 하고,
늘 보던 사람이랑도 굳이 더 얘기도 좀 하고,
결론은 내가 지금 너무 안 움직여서 무기력한 것 같다였어요.
여행…도 좋긴 한데,
저는 운동을 좀 더 빡세게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원래 헬스,요가는 주3-4회 정도씩 했는데,
같은 자극에 같은 강도로 하니 이것도 무의미한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요가는 어차피 따라가는 거니 좀 더 집중만 하기로 하고,
헬스 강도를 완전 올렸어요.
사실 한 해 전쯤, 그때도 좀 무기력증에 빠져서 ㅎㅎ
아침에도 못일어나겠고 그래서 고생했거든요…
근데 그 몇 해 전에도 운동 빡세게 하다가 아침에 못일어나고 그랬어요ㅎㅎ;;;
잘 늦는 타입은 아녀서 뭐 혼나거나 고과가 문제되거나 하진 않았지만서도,
결국 팀장님이 한마디 해서 ㅋㅋ
그 뒤론 잘 출근하고 했죠.
근데 좀 더 운동 많이 하고, 긴장 좀 하고 살아야겠어요 ㅎㅎ
인생이 나이브하면, 더욱 활기도 없고,
더이상 세상이 놀이터가 아닌 게 되는 거니까요 ㅎㅎ
예전에 운동이 재밌던 이유가
운동 열심히 하면 온세상이 놀이터 같다는 걸 좀 깨달으면서였거든요 ㅎㅎ
오랜만에 수영도 좀 다니고 ㅎㅎ
처음으로 테니스도 좀 배워보고 해야 겠어요 ㅎㅎ
운동 빡세게 한지 좀 지나고 하니까
요즘은 좀 살만하네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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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다아빠
24.05.31 · 211.♡.133.80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가 있으면 대체로 무기력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거의 없더라구요. - O
oefpw472
→ 루다아빠 작성자
24.05.31 · 211.♡.82.148
그래서 결혼을 하는구나…싶기도 하고,
또 애가 다 커서 품을 떠나면 그래서 무기력이 오나 싶기도 하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
한한결같이
24.05.31 · 211.♡.2.194
기록을 경신하는 운동을 해 보세요. 동기 부여가 잘 됩니다. 수영도 그 중 하나이고 달리기도 강추 입니다, - O
oefpw472
→ 한결같이 작성자
24.05.31 · 211.♡.82.148
예전에 수영 몇킬로씩 하고 했었는데 ㅎㅎ
잘 해봐야죠 ㅎㅎ -
Hhelper7
24.05.31 · 113.♡.77.30
간혹 그런때 누구나 있지요... 열심히 사셔서 그런가봅니다. 힘내세요.
좋은일 많으실것 같습니다. - O
oefpw472
→ helper7 작성자
24.05.31 · 211.♡.82.148
열심히 안살아서 그런 거 같아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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