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style (203.♡.218.34)
2024년 5월 31일 AM 10:46 · 수정됨(16:47)
금요일 반차..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입니다. 일하면서 4.5일 처음 쉬어보네요..
저희는 이렇게 누가 휴가가면 한명은 꼭 토,월,화 당직을 서야합니다. 좀 고된 근무입니다..
그래서 항상 월요일만 썼습니다.
전에 같이 근무하는 사부님 장모님 돌아가시면서 월화수목금 연속 당직섰는데
그날..정말 과로사 하는줄 알았어요 환자조절했는데도 힘들어 죽겠더군요
금요일 퇴근하는데 집에 못가고 병원에서 기절하듯 잠들고 토요일 근무하고
그러고 다짐한게 절대로 저는 길게 휴가쓰지 말아야지 였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건지 이런저런 일로 진짜 얄미워서
저도 쉬려구요 휴가 다 쓰려구요 그래봐야 꼴랑 하루 더 쓰는건데…
아니지..금요일도 그냥 반차 안쓰고 휴가쓰려구요 그래서 아침에 당지 끝나자마자 퇴근해서 비행기탈구요..
저만 아둥바둥 하다 번아웃 오는것 같아요, 결재 던졌습니다 알아서 하겠죠
댓글 (19)
- 엘
엘사
24.05.31 · 59.♡.29.4
글을 읽다 느껴지는 거지만 굉장히 배려심이 넘치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이제라도 내 몸 돌보면서 심신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 H
Hallo
24.05.31 · 203.♡.149.209
한번쯤 긴 휴가를 갖는것도 필요합니다.
힘드셨으면 좀 쉬세요. 괜찮을겁니다. -
66미리
24.05.31 · 222.♡.218.190
휴가는 남도 가야 하지만 나도 가야합니다.
당직을 계속 서게 만드는건 병원잘못이지, 유진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일단 내가 살아야 앞으로 환자를 더 보죠. 일단 쉬세요. 지금껏 충분히 잘 해오셨습니다. -
NNunki
24.05.31 · 211.♡.205.5
휴가 가는거에 대해서 남은 사람이 빡세게 된다기 보다는 내가 그만큼 하기 때문에 나 또한 남은 사람들이 해줘서 편하게 휴가를 갔다올 수 있다 라고 생각해야 되더라고요. -
RRider_man
24.05.31 · 115.♡.228.136
잘하셨습니다. 사실 보면.. 회사는 그냥 잘 돌아가요.. 내가 아니더라도.. 눈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단 말이죠. ^^ -
꼬꼬끼
24.05.31 · 1.♡.148.2
저도 남들 배려한답시고 샌드위치 휴가 다 양보하고, 명절 당직자도 자진해서 하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호구취급이더라구요.
"이번 명절엔 너가 당직 안할거야?" 소리에 화가 좀 나더라구요.
호의가 당연시되는 순간 그 호의는 빛을 잃죠.... 휴가 편히 내시고 푹 쉬고 오세요! -
랩랩소디
24.05.31 · 58.♡.151.238
병원에서 근무하시는군요.
내 휴가는 결국은 내가 챙기는수밖에 없더라구요.
남 배려한다고 고마워해주지도 않구요.
푹 쉬고 리플레쉬해서 오세요. -
Hhitman1814
24.05.31 · 117.♡.234.49
휴가 잘 챙겨서 다녀오세요
배려하는 마음도 좋죠
하지만 자기 본인걸 잘 챙기시고 다녀오세요 -
파파키케팔로
24.05.31 · 218.♡.166.9
걱정일랑 집어 치우고 잘 쉬시고 오세욤!
뒷일은 미래의 내가 처리하겠죠! -
22082
24.05.31 · 121.♡.149.247
휴가는 쉽게 써야 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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