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부산 가서 느낀점
두
두우비 (211.♡.171.112)
2024년 6월 1일 AM 10:50 · 수정됨(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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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의 부고를 듣고 달려갔습니다.
간김에 하룻밤 자고 다음날 왔습니다.
1박2일간 여기저기 다녀본 느낌입니다.
- 느낌상 사투리가 부드러워 졌어요.
- 밀면집 정말 많아요.
- 일식집도 많이 보입니다.
- 지하철이 잘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지하철 타고 다니기 좋습니다.
- 지하철역명에 특이하게 병원이름이 부기되어 있는역이 많이 보입니다.
- 제가 간 장례식장과 지하철역이 뻥 뚫려있었어요.(엄청 편리해요)
- 길거리가 정말 깨끗합니다.
- 자갈치 시장은 오래전 본 모습이 아니더군요. 지금은 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합니다.
- 국제시장은 엄청 커요. 깡통시장까지 연결하면 어마어마 합니다.
- 국제시장 인근에 중고 책방골목이 아직 있습니다. (덕분에 구하고 싶었던책을 저렴한가격에 구했습니다)
- 외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 중식집의 메뉴판 사진을 보니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가 안보입니다.(부산은 있다며 ?)
- 금요일 서울가는 KTX나 ITX 좌석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취소분 겨우 잡아서 밤늦게 왔죠)
주마간산격으로 본것이라 현실과 다를 수 있겠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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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06.01 · 58.♡.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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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24.06.01 · 172.♡.95.45
역명에 병원이 많다는건 부산의 고령화와 관계있겠죠 ㅜㅜ
중국집 계란없는곳은 외지인 손님배려 아닐까요
지역 찐 중국집들은 간짜장에 계란없으면 환불입니다.
기차없어 버스를 주로 타는데 피곤합니다 ㅜㅜ -
디디_엘바토
24.06.01 · 175.♡.11.23
국제시장부터 깡통시장찍고 자갈치까지 쫙 돌고 싶네요! -
Zzerosann
24.06.01 · 219.♡.18.56
저도 십년만에 해운대 가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외국인이 너무 많고, 서양인 비율은 명동보다 훨씬 높아서 -
산산다는건
24.06.01 · 222.♡.133.18
부산 처음 가면 사람들이 당황하는 게 자갈치 시장부터 시작되는 일련의 시장 관광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한다는 것이죠. 자갈치+깡통+분식거리에 헌책거리까지 가면 지쳐서 숙소 가고 싶어질 수도... -
국국수나냉면
24.06.01 · 112.♡.224.214
지하철에 왠 상가가 이렇게 많어? 하고 보니 스크린도어였습니다. 부산은 좀 다르더군요. -
사사과한알
24.06.01 · 36.♡.156.209
요즘 부산사람들은 해운대보다 광안리로 갑니다. - 언
언젠간그날
→ 사과한알
24.06.01 · 218.♡.203.230
이건 90년대 전 부터 그랬을겁니다.. -
그그머시라꼬
24.06.01 · 222.♡.157.234
주말엔 기차표 못구합니다. 미리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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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광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