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he (218.♡.103.95)
2024년 6월 1일 AM 11:26 · 수정됨(17:20)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정치, 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국방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시스템을 망가뜨리기 위한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명박 시절만 해도 언론을 장악하고 국가의 '부'를 사유화하기 위한 민영화도 그래도 겉으론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고 탈은 그럴듯하게 해서 '체면 치레'는 하면서 여론의 눈치를 봐가면서 해먹었다면, 윤석열 정권은 그런게 없이 그냥 '니들이 어쩔건데'라는 자세로 노골적으로 해쳐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 자신감의 근원에는 검찰권력을 완전히 사유화 한 자신감과 그 검찰권을 바탕으로 한 행정권을 통해 경찰, 법원 그리고 언론까지 장악한 막강한 권력이 배경입니다(여기에 만일 국회까지 넘어갔으면 그냥 박정희 유신 독재시절의 재림이죠).
라인 이슈, 독도문제, 이번 외교부의 과거 일본의 사죄기록 삭제까지 부일매국의 행태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현재 기득권의 전략은 자신들이 권력을 잡았을 때, 확실하게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서민의 삶을 어렵게 만들어서 민주주의의 질적 향상의 근간이 되는 서민경제를 붕괴시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양극화를 더 부추기면서 사회의 갈등을 크게하고, 이로 인해 국론을 분열하고 국력을 낭비하면서 의도적으로 국가의 양적, 질적 수준을 떨어뜨리는거죠.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게 더 저들의 권력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지들만 잘되면 된다'라는 마인드의 양아치들로 저들을 판단하면 지금 일어나는 비상식적이고 부조리한 상황들이 대부분 이해가 됩니다.
라인이 망해도 네이버의 총수 일가는 그 매각 대금으로 더 잘 살 수 있고, 삼성전자가 망해도 이재용 일가는 그에 따른 반대급부(예를 들어서 의료민영화에 의한 의료분야 진출과 민간보험 확대)를 통해서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서민들 수백, 수천만명이 좀 어렵게 살아도 '개돼지'들은 원래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기득권'의 논리로 보자면 대한민국은 좀 덜 살아도 된다는 지금의 비상식이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인 방향전환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 (6)
- L
lioncats
24.06.01 · 122.♡.1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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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ynbetterlife
→ lioncats
24.06.01 · 118.♡.5.49
문제는 명문대를 나와도 먹고 살기 힘들다는거죠. 어차피 근로소득세를 내는 신분?이면요.
자영업은 말할 것도 없고요. -
민민초맛치약
24.06.01 · 119.♡.31.18
그게 신자유주의의 본질이죠. "책임이며 공존이며 모든 가치는 버린다. 오직 내 주머니에 돈 더 꼽히는 것만이 절대 선이다. 그 외의 것, 내 주머니에 꼽히는 돈을 줄이는 모든 것은 절대 악이다" 이런 생각으로 인간의 정신을 오염시키죠.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종부세와는 이번 생에 완전 무관한 레벨들이 대감님들 더 돈 긁어 모으게, 종부세 법인세 상속세 안 내게 하는 게 나라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투표하는 건 정신병의 영역입니다. -
이이타도리
24.06.01 · 211.♡.93.225
결국 그렇게되면 일본이 또다시 꿀꺽 할거 같네요 ㄷㄷㄷ -
테테리군
24.06.01 · 211.♡.129.71
그렇게 된게 지금 말레이시아 입니다 -
하하늘기억
24.06.01 · 180.♡.36.110
그걸 원한게 대한제국의 신하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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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를 나온사람은 성실하고 아니면 안성실한거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