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vs 윤모지리 중 왜 윤모지리를 택했을까요?
김
김말자 (162.♡.119.45)
2024년 4월 3일 PM 03:23 · 수정됨(16:09)
조회 1,112 공감 0
비서실장 임종석이 윤모지리를 적극적으로 밀었다는 썰은 들어서 알고 있는데 윤모지리를 올린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임종석 모지리가 윤모지리가 개검 개혁한다고 한 말을 믿었다 다 속았다라고 했었는데 추미애도 개혁적인 사람인데 저거 하나로만 윤모지리 손을 들어줬을 거 같지 않고
또 모지리가 조국이 형아 털 때 왜 보고만 있었는지 이것도 궁금하긴 합니다.
이 모든 문제의 시작은 윤모지리가 총장 먹으면서 시작 된 거라 아쉽기만 하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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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뱃살마왕
24.04.03 · 162.♡.18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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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임선생
24.04.03 · 172.♡.207.19
이 모든일의 뒤에는 이낙연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의 설계와 임종석의 실행이었다고 말이죠. -
토토마토
24.04.03 · 162.♡.178.55
임종석이 총선에 다시 나오려고 한 것 보면 정계 복귀 후 당권 장악할려는 욕심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럼 같은 당에 거물급 인사들을 밀어주면 경쟁 상대를 도와주는 것이 되죠.
반대로 검찰이 검찰을 개혁할리 없으니 윤석렬을 키워서 민주당의 인사들을 공격하게 하면 나중에 폐허가 된 당을 접수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
타타잔나무
24.04.03 · 141.♡.86.70
임족석이는 본인이 윤돼지 컨트롤 할수 있다고 착각했을듯 합니다. 청와대 수박들 모두 그리 생각했을껄요.
나중에 돼지 밀어내고 본인이 권력 잡을수 있다고.... 그렇게요. -
보보리앙
24.04.03 · 162.♡.186.204
낙엽+해철 연합이 대권경쟁자 제거 할 칼잡이로 고용했었다가 정설 아녔나요.(종석은 그 아랫급이고) 저인물들은 희안하게도 검찰과 계란판들이 절대 안건드렸죠. -
붕붕정만리
24.04.03 · 172.♡.223.70
추미애는 결코 모지리들이 함부로 휘두를 수 없는 강골입니다. 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적당히 타협하고 다룰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요. 국민을 위한 대의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정치하는 자들입니다. - 봄
봄바람이
24.04.03 · 172.♡.37.151
국힘이 데려다 먹버하려다가 되치기 당한걸 보면..
ㄹㅎ탄핵했다는거 하나로 믿고 써먹으려다가 당한거죠..
애초에 굥은 여기든 저기든 상관없는 인간이니까요 - 수
수필
24.04.03 · 172.♡.35.88
- 일단 법적으로 검사를 대통령 마음대로 바로 자를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검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라는 명분으로), 검사의 징계는 일정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게다가 검찰총장은 (그놈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2년의 임기가 보장되는 자리입니다. 박근혜가 채동욱을 쳐내기 위해서 혼외자 문제를 흘린 건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대통령이 곧바로 자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보니 돌려치기로 망신줘서 스스로 물러나게끔 했던 겁니다.
- 이런 상황에서 법조계 기자라는 좋은 딸랑이들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기자들과 통화도 자주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던 게 당시 윤석열이었습니다. 스스로 물러나라는 압력이나 언질이 갔다면 이걸로 언론플레이 오지게 하면서 희생양 코스프레를 했을 겁니다. 안 그래도 조국, 추미애 전 장관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던 게 윤석열이었는데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코스프레는 마다하지 않았을 겁니다.
- 그나마 할 수 있었던 것이 징계위에 회부해서 징계하는 것인데 이 결과가 겨우 2개월 나왔고, 윤씨는 이에 반발해서 징계 취소 소송을 했습니다. 1심에서는 그마저도 경징계라는 판결이 나왔지만 2심에서는 정부측의 의도적인 태만으로 윤씨가 이기는 결과가 나왔죠. 이런 전개상황을 보면 문 대통령이 직접 어떤 제스처나 말을 했어도 윤씨는 반발하고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이용했을 인물입니다. 그의 성향을 놓고 봤을 때 절차적으로 접근했던 게 최선이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이 당시 법무부 장관(조국, 추미애)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던 건 실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여튼 당시 상황으로는 문 대통령이 정중동의 방책으로 움직이는게 최선이었을 겁니다. 다만 여론을 비등하게 만들어갈 정치적 움직임(국무회의 중 발언 같은 것)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이 일에 대한 보다 정확한 평가는 좀 더 시간이 지난 뒤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
푸푸하하
→ 수필
24.04.03 · 172.♡.123.121
문프는 그당시 조국장관의 비리관련 보고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서 지지하기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누군가 조국장관의 비리관련 자료를 그럴싸하게 올린게 문제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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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우 일거예요. 추미애가 그 앞에서 난리 쳤을리는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