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121.♡.98.229)
2024년 6월 2일 PM 11:45 · 수정됨(06. 03. 12:56)
제가 최근에 커뮤니티 이곳저곳에서
'누구는 나르시스트 같습니다' 라는 의견을 종종 보았습니다.
단순히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말하시는 뉘앙스가 제가 인지하고 있는 내용과 달라서
나르시스트를 찾아서 보게 되니
예전에 회사생활하는 동안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원 - 대리 - 차장 - 국장 - 임원(단명) 순으로.
다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있습니다.
영상 몇개 어제 오늘 돌려봤는데
전문가들의 공통된 결론은
공감능력이 뛰어난 분이 나르시스트에게 당할 확률이 높고
나르시스트에게 대응하는 방법은 회색돌로 정의되는
나르시스트의 사정범위에서 거리를 두는 방법 뿐이네요.
저는 이런 단순한 방법을 몰랐고,
치열하게 그들과 부딪히면서
저연차에서는 알게 모르게 당했고
고연차에서는 진짜 화도 내고 다독이면서 끌고 갔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불교와 칸트, 니체, 아들러 관련 책을 찾아 보면서 잠간 위안을 얻고
상담도 1년간 받았는데, 그 방법도 괜찮았는데,
결정적인 치유는
정작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되고
개인사업을 하게 되면서 치유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내가 나르시스트인 건 아닐까? 스스로 의심도 해봅니다.
https://youtu.be/eYp1iVF7dWg?si=0PgBQQMr7SpiE6XV
https://youtu.be/hoVSAJxQELE?si=sbJyhEa7Bqz3TdT-
댓글 (2)
-
폭폭풍의눈
24.06.03 · 220.♡.208.227
- 콩
콩이
→ 폭풍의눈 작성자
24.06.03 · 121.♡.98.229
그러네요. 공유한 영상 보면 위는 나르시스트, 아래는 나르시시스트.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나무를 가리키니 손가락을 보는건 같긴 하지만, T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