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통통오동통통 (211.♡.188.80)
2024년 6월 3일 PM 02:18 · 수정됨(17:19)
서울대 의대 교수 개발, 희소 안질환 치료제
연구비 한계, 제도 미비에 임상시험 못 해
아스트라제네카 연구 제안에 영국행 고민
해외서 임상하면 국내 치료 늦어질까 걱정
김 교수는 연구 끝에 망막층간분리를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했다. 생쥐와 영장류 실험에서 충분한 교정 효율도 확인했다. 하지만 인체 대상 임상시험은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세종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 교수는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하면 국내 환자들은 치료제를 늦게 받을 수밖에 없어서 어떡하든 국내에서 하고 싶었다”며 “하지만 해외에서 먼저 임상시험에 착수한 곳도 있어 더는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원문은 링크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인 자녀가 해당 질환을 앓고 있어 기사를 접하게 됐는데 저 담당 교수님이 외국으로 떠나게 되어 속이 말이 아닌가 봅니다..
잘못하면 원천 기술마저 뺏겨 치료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불안이 큰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기사에 댓글 한줄이라도 달아 달라는거 제 댓글은 너무 미약할것아 다모앙에 공유해 봅니다..
진짜 이번 정부 너무 싫습니다.. 너무 싫고 슬픕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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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06.03 · 58.♡.210.48
막을수 없는 상황 같은데요 -
볼볼통통오동통통
→ 크리안 작성자
24.06.03 · 211.♡.188.80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황이면 이번 정부에서 이런 일도 있었다는걸 함께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비밀묻지마요
24.06.03 · 223.♡.55.21
기사 내용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해외 글로벌제약사가 개발하겠다고 하면, 오히려 국내 정부과제 지원 등을 기대하며 노력을 기울이는 것보다 더 빨리 임상 개발에 착수할 테니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국내 어린이 환자는 요즘 다국적 임상을 많이 하니 미국하고 한국 사이트 같이 여는 것을 조건로 해서 진행하면 될 것 같은데요. 직접 개발하고 싶은데 투자유치나 정부지원이 아쉽다는 것인지, 한국 식약처가 임상을 허가해주지 않아서 불만이라는 것인지... -
볼볼통통오동통통
→ 비밀묻지마요 작성자
24.06.03 · 211.♡.188.80
이전에 했던 인터뷰들을 보니 1차로 식품의약처 임상 승인이 어렵고 (FDA 보다 까다롭다고 나와있네요) 2차로 비용 지원이 어렵나 봅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YIBWWXH8 -
비비밀묻지마요
→ 볼통통오동통통
24.06.03 · 218.♡.133.233
네. 국내 식약처 임상 승인이 더 까다로운 건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 글로벌 가이드라인 기준이 있는데도 그것보다 더 까다롭게 요구하는 경향도 많아서요. 그렇다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하면서 임상과 제품 승인을 빨리 받는 것이 오히려 해외/국내 환자들에게 더 좋다고 생각듭니다. 원천기술을 뺏긴다는 개념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
볼볼통통오동통통
→ 비밀묻지마요 작성자
24.06.03 · 211.♡.188.80
아 원천기술 뺏길 염려는 없는게 맞을까요? 지인분은 이걸 계속 염려하더라구요. 임상 대상자로 바로 수술 받을 수 있으면 빨리 수술도 받고 비용 문제도 걱정이 덜것 같은데 외국에서 연구를 마치고 치료제가 정식으로 나오면 라이센스 문제나 비용 상승의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
그그놈참
24.06.03 · 118.♡.246.61
원래 이런거 임상은 북미에서 하는게 정석 아닌가요? -
볼볼통통오동통통
→ 그놈참 작성자
24.06.03 · 211.♡.188.80
국내도 할 수 있다면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Vvaccine
24.06.03 · 172.♡.95.45
1. 승인을 위한 모든 근거가 완비되었다면 식약처에서 승인해 줄것인데 아마도 안전성입증 자료가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이럴 경우 승인은 쉽지 않을 듯)
2. 치료기술과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의 특허를 가진다면 임상 시험은 어디서 해도 문제 없습니다.
원천기술은 좀 오버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환자군이 개발하는 치료제의 상업성에 충분하지 못하다면 제약사들이 관심 없을 것 같은데요.
4. 비용 지원은 당연히 어려울테고… -
볼볼통통오동통통
→ vaccine 작성자
24.06.03 · 211.♡.188.80
다른 기사에서 국내 환자가 88명 뿐이라는데.. 제 지인이 그 중 한명에 속해있나봅니다. 상업성 얘기를 들으니 좀 비관적인 생각이 드네요..
점점 시력을 잃고 있는 아이가 치료제 가능성이 있다는데 지켜만 봐야 한다니 참 세상.. 그런 애들 치료하라고 의료보험 꼬박꼬박 내고 있는건데 뭔가 허무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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