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3일 PM 05:10 · 수정됨(17:38)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주동자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사건이 재조명된 가운데, 당시 이들을 두둔하는 듯한 글을 남긴 여성이 이후 경찰이 된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비난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 관할 한 경찰서의 인터넷 게시판입니다.
'칭찬합시다'라는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 "범죄자가 경찰을 해도 되는 거냐" "성범죄에 관대한 경찰청을 칭찬한다" 같은 비난 게시물이 줄지어 올라와 있습니다.
일부 게시물은 경찰관의 실명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비판의 대상이 된 경찰관 A씨는 2004년 밀양의 남자 고등학생 44명이 1년간 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에서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남겼던 여성입니다.
당시 고3이던 A씨는 친구의 싸이월드 방명록에 "잘 해결됐냐, 듣기로는 3명인가 빼고 다 나오긴 나왔다던데" "엄청 못생겼다더니만 고생했다, 아무튼"이라고 썼는데, 뒤늦게 글 내용이 알려져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2010년 경찰이 된 이후에도 비난이 멈추지 않자 A씨는 "고등학교 10대 시절 철모르고 글을 올려 피해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당시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과문까지 쓴 바 있습니다.
A씨는 현재까지 경남지역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고, 경찰이 된 이후 한 차례 이름을 바꾸고 가정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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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는 중이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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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망꼬망
24.06.03 · 61.♡.8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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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ankel
24.06.03 · 203.♡.84.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3422114873_ln9XsTIJ_dd46820869f80ee0d0ccf6f1085f01b3a2ba68b2.jpg] -
숀숀화이트팤
→ Wankel
24.06.03 · 125.♡.111.106
본문은 최악의 밀양 성폭행 사건 관련 내용이라 윌스미스 아들 짤과는 결이 완전히 다릅니다. -
네네로우24
24.06.03 · 110.♡.202.51
주동자 44명은 어케 지내나 모르겠네요. 아무렇지 않은 척 숨기고 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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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급도 빨리해서 사람들 더 열받았던 기억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