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케 (39.♡.51.148)
2024년 6월 4일 AM 09:59 · 수정됨(10:28)
저희 집입니다.
퍼그 한마리 뛰어놀 마당 만들어 준다며 양평으로 이사 갔는데
마을 출입구 양쪽에 집에 진돗개를 키우는데 마을 입구 전봇대에 진돗개 한마리 메어져 있어서 계속 짖어데고
그 반대편 마을 출구 역할하는 길에 있는 이장내에는 각종 대형견들이 견사에서 컹컹컹 짖어데고…
우리 작은 강아지 퍼그만 중간 집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방에서만 키우는 꼴이 되버렸네요 ㅠㅠㅠㅠ
마당에 나가면 저쪽 이쪽에서 컹컹컹 짓어데니 ….펜스가 있다고 해도 저희 강아지가 겁먹고 마당엘 안나가는….
더군다나 이사 간 초창기엔 뒷마당에는 펜스가 제대로 쳐있지 않아서 바로 옆집에 살고 있던 대형견이
저희 집 뒷마당으로 넘어와서 컹컹컹 짓는 사태가 ㅎ ㄷ ㄷ ㄷ ㄷ
직후 곧바로 펜스를 치긴 했지만 암튼 작년초 이사간 직후에는 멘붕이었던 기억이네요….
집이 너무 이뻐서 이것저것 생각도 안하고 덜컥 계약 하는 바람에 그 사단이….
이후엔 강아지 산책은 매일 차에 태어서 강아지들 없는 곳으로……ㅋㅋㅋㅋ
도시에 살때랑 다른게 별로 없어져버린….
{video: https://youtube.com/shorts/5O7QlNbiriA?si=e8bi3Xh2YlbI_3qU }
{video: https://youtu.be/kPigV3wkWh8?si=pl8Ae7psj1H830DW }
댓글 (9)
- 엘
엘사
24.06.04 · 59.♡.29.4
사실 퍼그가 엄청 온순해서 옆에 저런 맹견들이 있으면 힘들죠. 퍼그 입장에선 마당에 나가는 순간이 스트레스였겠어요. -
일일리케
→ 엘사 작성자
24.06.04 · 39.♡.51.148
그러게요....그때만 생각하면 ㅎ ㄷ ㄷ ㄷ
합니다
근데....이후 진짜 희한하게 저 리트리버등등 대형견 들이 노견으로 죽고....다른 보호소로 가고...등등등...
지금은 많이 평안해졌어요 ^^ -
농농약벌컥벌컥
24.06.04 · 211.♡.251.206
위에영상에서 투명 펜스는 너무 낮은거아닌가요? ㄷㄷ 뛰어넘어올듯한데요 ㄷㄷㄷ -
일일리케
→ 농약벌컥벌컥 작성자
24.06.04 · 39.♡.51.148
작년 처음에 갔을때 그나마 있던거라곤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했던 저 플라스틱 쪼가리 펜스밖에 없어서 급한맘에 해놓은거거든요....ㅠㅠ
저 리트리버 돌아가고 난 뒤 곧바로 철물점 가서 철망펜스 사다가 뒷마다 쭈욱 둘러서 설치했습니다. -
달달짝지근
24.06.04 · 125.♡.218.23
인간들의 재산권 범위를 짐승들이 이해를 못하니 남의 집 까지 와서 내 영역처럼 행동하니 이런건 참 골치네요
팬스 친다고 될 일이 아닐것 같긴 합니다 ㄷㄷㄷ -
일일리케
→ 달짝지근 작성자
24.06.04 · 39.♡.51.148
저 리트리버 키우던 분 자제분들이 얼마후 와서 그 할아버지는 모시고 가고
리트리버는 보호소로 보냈습니다. -
우우주난민
24.06.04 · 108.♡.52.217
우리집도 펜스가 없는데 야간에 CCTV에 집채만한 개가 마당에 돌아다니고 있어 식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 도대체 저런 개를 왜 풀어놓고 키우는걸까요... -
일일리케
→ 우주난민 작성자
24.06.04 · 39.♡.51.148
제말이요....
저때는 가끔 저 집에 저것보다 더큰 대형견이 총 3마리 있었는데....
문 밖에 풀어서 산책을 키우는 바람에 진짜 처음에 어찌나 황당하던지 ㅠㅠㅠ -
Kkmaster
24.06.04 · 1.♡.134.156
차라리 안보이는 담을 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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