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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강간범들 응징은 시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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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gdori33 210.♡.43.152
작성일 2024.06.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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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제 30대 후반이라 적당히 자리 잡은 상태이고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것들도 있고..

몰랐는데 유튜버에 활발한 인스타 활동까지 대놓고 다녔더군요.


그런 놈들이 적당히 잘나갈 때 쯤인 지금 나락으로 보내면 그 효과가 클 것 같고

그때 처벌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지금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 활동이 활발한 지금이 제일 적절한 때로 보입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라고 했는데 저들의 사업이 정점일 때 나락보내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모두 자기가 가진 걸 모두 박탈당하는 느낌이 뭔지 느끼고 제대로 응징당하길 바랍니다.


게다가 44명 모두의 신상을 다 알고 있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댓글 53 / 1 페이지

한스팩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한스팩토리 (211.♡.221.5)
작성일 06.04 12:22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04 12:23
따봉입니다..치밀하네요..ㅎ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203.8)
작성일 06.04 12:25
애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애들이 무슨 죄라고 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4)
작성일 06.04 12:26
실제로는 44명보다 훨씬 많다는 얘기도 있는데..
신상 파악된 자들만이라도 적절한 응징이 있길 바랍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5.40)
작성일 06.04 23:37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100명 훌쩍 넘기는 것으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211.♡.248.146)
작성일 06.04 12:26
최근에 bbc 유튜브에서 본 버닝썬은 결말이 룬굥독재헬조선식이었지만 이건 좀 시원하게 잘되기를 바랍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8.41)
작성일 06.04 12:27
밀양은 참을수 없죠.. 후우..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1)
작성일 06.04 12:29
법적 처벌이 꼭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121.♡.218.75)
작성일 06.04 12:30
저 분이 갖고 있다는 44명은... 진짜 실제 가해자 44명이겠죠?

법적으로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으니 결국 이런 게 나올 수밖에 없는걸 가슴으론 이해하면서도, 사적제재/고발 컨텐츠가 엉뚱한 사람 잡는 사례가 0이 아니라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76.165)
작성일 06.04 12:32
신안이 노예섬이 되어버린것 처럼 밀양도 집단강간사건이 먼저 떠올라서 공무원들이 이미지 개선위해 노력 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재조명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미더.

Anal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nalog (223.♡.119.21)
작성일 06.04 18:25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공무원들이한건 똥싸서 안 치우고 신문지로 살짝 덮어놓는 행위에 불과해 보이네요..

느낌이좋다님의 댓글

작성자 느낌이좋다 (59.♡.210.143)
작성일 06.04 12:35
앞으로가 더 기대되긴 하네요~
시간 지나서 흐지부지 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Ret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6.04 12:46
그나저나 밀양은 미디어로 인해 이미지가 대단히 나빠진곳 중 하나네요. 여중생사건과 더불어 영화 밀양, 똥깨, 친구2... 밀양 공무원들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고심하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6.04 12:48
그런데.. 아이들이 죄없는건 맞고 아이들까지 고통받는게 너무 미안하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다녔더라면 더 좋았겠다싶기도 하네요. 그래야 더 괴롭고 더 나락으로 갈테니까요. 그 아이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요.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찡찡이 (45.♡.97.17)
작성일 06.04 16:50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사건도 끔찍하지만 이런 댓글도 댓글대로 끔찍하네요.
아이들을 도구로 가해자들을 응징하자니...
사법제도가 성에 차지 않는다는간 충분히 이해하지만.
왜 우리가 근대 사법제도를 연좌제를 폐지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켜왔는지 고민을 좀해봤으면 합니다.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71.♡.48.155)
작성일 06.04 17:15
@찡찡이님에게 답글 연좌제가 아니고 자신의 부모, 남편이 어떤사람인지 알려주는거죠.

피해자 역시 누군가의 자식이였으나 그 삶을 부서버린 자들이니까요

사과못먹는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과못먹는남자 (220.♡.203.189)
작성일 06.04 17:20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아이들이 학교를 다녔더라면 더 좋았겠다라고 이야기 하신 부분에서 사실상 연좌제가 맞는것 같네요...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찡찡이 (58.♡.156.90)
작성일 06.04 17:39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밀양의 가해자나 댓글 다신분이나
사람을 대상화하고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거리낌이 없다는 점에선 동일한거구요.
전 이점이 좀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죄와 그에 합당한 응징은 어려운 문제이지만
직접적으로 가족들을 응징 수단으로 삼아선 안되겠죠???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71.♡.48.155)
작성일 06.04 17:52
@찡찡이님에게 답글 사살 답은, 간단합니다, 

법이 제 역활을 하느냐죠.
그렇지 않을경우 사람은 사회불만을 표하고 강자에게 보다 약자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런 일들이 반복 되게하고 ,  고담시의 조커를 탄생시키는거죠.

결국은 죄를지으면 벌을받는 사회를 만들면 렉카같은자들이 할일이 없어지게 된다고 봅니다.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찡찡이 (49.♡.228.221)
작성일 06.04 20:38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약자를 공격하고 있는거에요. 가해자의 자식이라는 약자를 공격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이게 법 탓을 할일인가요?
가해자라도 가족들을 수단으로 벌을 주면 안된다고 하는게?
법은 법대로 역할을 하면 되고, 인간은 인간답게 살면 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5.40)
작성일 06.04 23:42
@찡찡이님에게 답글 죄송합니다만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분제 수준으로 급을 완전하게 다르게 인식하고 그들은 같은 급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사람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즉, 그들은 자기 자식과 일반인의 자식을 같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그들의 자식을 일반인의 사람이나 자식을 동일 선상에서 봐서는 배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다른 케이스에서 지금의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논점에 맞다고 봅니다.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찡찡이 (58.♡.156.90)
작성일 06.05 01:06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사람의 급을 나누시네요. 그 기준이 뭔가요?? 본인이 듣고보고 한것에 자신감이 넘치시는 이유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가해자를 편들지 않았습니다.
단지 가해자의 가족이라고 해서 가해자를 응징하는 수단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태도는 피해자보다 가해자에 훨씬
가깝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사람을 수단으로 삼으시는 점에서
매우 끔찍한 댓글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5)
작성일 06.05 16:56
@찡찡이님에게 답글

뭔가 대단히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그 기분 제가 느껴 쓴 겁니다.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부역자들 말입니다.

첫 문구부터 다시 봐주세요..

귀찮아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6.05 00:13
@찡찡이님에게 답글 아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충분히 예상했던 댓글입니다.
정말 끔찍한게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라면 충분히 위와 같은 댓글 달수 있죠. 그또한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독히도 끔찍했던 경험을 한 가족이 있었더라면 나오지 않을 댓글이기도 합니다. 더는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찡찡이 (58.♡.156.90)
작성일 06.05 01:11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끔찍한걸 본인은 알고 타인은 모른다는 태도는? 정말 자아가 흘러넘치시네요. 제 인생을 감히 판단하시는것도 대단하시고.
여튼 사람을 수단으로 삼는 것이 나쁘다는 제 말에 반대 하시는 근거가 고작 “니가 겪어봤냐“ 뿐인가요.

참으로 가해자의 태도와 가까우신거 같습니다.
사람을 인간을 수단으로 보는 점이요.
본인이 진정으로 피해자를 걱정하는 건지 한번 되돌아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andfeel님의 댓글

작성자 handfeel (58.♡.226.57)
작성일 06.04 12:52
지 자식은 끔찍하게 아끼던데 참..
누군지는 몰라도 응원하게 되네요 법적 처벌도 있을게 분명한데 말이죠

ENYA님의 댓글

작성자 ENYA (121.♡.166.227)
작성일 06.04 12:54
저 사건이 터지고 나서 죄책감으로 자살한 색히들이 단 한놈도 없다는게 저것들을 인간 취급하면 안된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44명 다 까서 사회적 사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210.♡.43.152)
작성일 06.04 12:57
@ENYA님에게 답글 죄책감으로 조용히 있었으면 그나마 나은데 이건 대놓고 활보하니 열받는거죠. 저들이 인플루언서가 된 것이 어려운 사법처벌보다 더 큰 응징을 우리가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봅니다.

llaaff님의 댓글

작성자 llaaff (39.♡.43.136)
작성일 06.04 12:56
만일 저당시 제대로 처벌하고 피해자 구제를 해줬다면 밀양은 정의의 도시 이미지가 됐을 겁니다. 한줌도 안되는 강간범들 옹호해줬다가 강간의 도시가 된게 현실입니다.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하하 (211.♡.204.21)
작성일 06.04 13:12
@llaaff님에게 답글 한줌도 안되는 강간범들이라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았어요.
그냥 도시 전체가 강간범들을 옹호했다고 봐야 될 정도에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6.04 12:57
가해자들끼리 서로 제보중이라고 하던데요 ㅎ
저 렉카는 아직 계속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06.04 13:05
죄다 개명을 해서 찾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말이죠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6.04 13:21
그 놈들은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았으니까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라도 매장시켰으면 좋겠네요.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뭐 가정을 이뤄요? 지옥 가도 싼 놈들이에요

다시광장님의 댓글

작성자 다시광장 (222.♡.3.247)
작성일 06.04 13:23
저넘들한테 10억씩 각출해서 그 피해자에게 주면 좋겠네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75.♡.150.112)
작성일 06.04 13:26
쓰레기놈들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려야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04 13:36
애들은 죄가 없긴한데...솔직히 저딴 쓰레기들 밑에 큰 애들이 과연 제대로 컷을까 생각해보면....글쎄요...
부일매국노 그 후손들만 봐도 답 나오죠...죄에 대한 댓가를 안치른 사람들 밑에 큰 애들은 결국 그 죄를
고스란히 답습하는 경우가 99프로더라구요...

x파리도새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파리도새다 (61.♡.120.4)
작성일 06.04 13:39
예전엔 아이들은 부모 얼굴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 부모는 자식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다라는 옛발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걱정은 할 필요 없을듯 저들이 아이였을때 부모가 어떻게 했는지 이미 다 나왔잖아요.
지금이라도 제대로 처벌 받아야죠.. 유형이든 무형이든 말이죠.

김상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상디 (121.♡.204.46)
작성일 06.04 15:14
@x파리도새다님에게 답글 씨족사회가 없어지면서 체면이나 매너를 더 이상 중요시 하지않게 되었다라는 내용을 다큐에서 보여주더라고요

파란만장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만장 (223.♡.174.99)
작성일 06.04 14:01
사회적 매장은 적극찬성입니다
사법부가 못하면 우리라도 정의을 보여줘야죠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06.04 14:15
돌려받을 시기가 된거죠. 적어도 자기 자식은 귀한줄 아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으나.... 아닐것도 같습니다.
애초에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부류들 같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6.04 14:20
법이 처벌을 못하니 사회적 처벌이라도 해야 하는 현 상황이 정말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하긴 합니다.
볼보 영맨은 오늘 퇴직 처리 되었다네요.
전화번호는 결번이 되었답니다.

아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담 (106.♡.129.30)
작성일 06.04 14:53
부디 자녀들이 아빠의 정체를 제대로 알게 되길 기원 해 봅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6.04 15:11
인생 다 파탄 났으면 좋겠네요. 인생 상벌 확실해야 세상이 나아지는거죠 ㅎㅎ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6.04 15:17
지난번에 어느 학폭 피해자 아버님 방식이 떠오르네요. 끝까지 따라다니게 만드신다는 말씀 그리고 이 유튜버님도 그렇고 현실 권선징악을 행하시는 분들 부디 앞으로도 좋은 일 많으시길 그리고 가해자 분들아 니들 끝난것 같다....

chacannara님의 댓글

작성자 chacannara (39.♡.28.158)
작성일 06.04 15:19
항상 진실은 있죠. 그걸 부정하는 집단만 있지요. 인생 나락 가야죠. 그래야 올바른 세상으로 가죠

NightShooter님의 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4 15:20
이혼 전문 변호사 떼돈 버는 순간이네요.

April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prilStory (211.♡.226.192)
작성일 06.04 16:04
덱스터가 필요한 사회라.. 참 씁쓸하기도합니다.

태무진님의 댓글

작성자 태무진 (219.♡.180.186)
작성일 06.04 16:29
이런 놈들 응징해주는 사회단체 있으면 화끈하게 밀어주고 싶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5.147)
작성일 06.04 17:08
더 글로리 비슷하네요.
어느정도 자리잡고 사회적 명망있을때 본 모습 까발리기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8.♡.15.60)
작성일 06.04 18:28
피해자는 아직도 지옥 속에 사는데 제3자인 우리가 기분이 좋고 말고 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응분의 댓가를 받았다. 그 정도 소감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파르타쿠스 (39.♡.46.113)
작성일 06.04 18:30
군자의 복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비타민A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A (112.♡.218.149)
작성일 06.04 18:32
신안 노예섬도 매스컴 때문에 유독 신안이 지역적으로 타겟이 된것이지
과거에 전라도나 경상도나 섬지역 치고 일하는 사람들 노예다루듯 하던 곳들 엄청 났어요
그리고 제주도로는 술집 여자들 팔아먹는다고(일본 해외 원정 성매매 비슷) 할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역대 강간사건중 최대의 사건은 밀양 사건으로 이놈들은 진짜 죽을때까지  반성하게 해야 합니다 !

비타민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아저씨 (115.♡.138.77)
작성일 06.04 22:08
'정의구현' '사필귀정' 이라고 해주세요.

'군자의 복수는 10년~ ' 하는 얘기는 좀 안 봤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10여년 전부터 언제부턴가 유행어처럼 도는 이 얘기는 어릴 땐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복수는 자기자신만 아는 짜장들의 정서죠.
우리 정서엔 맞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감정은 사사로운 복수같은 게 아닙니다.
금수같은 놈들이 두 발 뻗고 사는 것은 옳지 않기에,
평생을 후회하며 반성하며 살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기에
기억하고 반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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