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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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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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장기전이 될 것 같군요.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으니까요.
이와 관련된 가해자 44명, 그리고 숨겨진 배후의 73명, 반성하지 않은 가족, 그리고 피해자를 비난했던 '밀양' 사람들에게 큰 각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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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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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언론은 그냥 받아적기만 하고
재발 이상한 전문가 데려와서 사람들이 선동 된다느니, 법으로 해야 한다느니 개소리 지껄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것들은 평생 치욕에서 살아야 하는 게 맞아요.
재발 이상한 전문가 데려와서 사람들이 선동 된다느니, 법으로 해야 한다느니 개소리 지껄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것들은 평생 치욕에서 살아야 하는 게 맞아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그때 조사한 경찰부터 시작해서 다 한패였을거 같아요.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반성이 아니라 다시 조사해서 잘못이 있으면 형사처벌 받아야죠.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다 잡아 낼 순 없겠지만 분명 상당수는 평생 따라다닐겁니다
고통 속에 살길 바랄뿐입니다
고통 속에 살길 바랄뿐입니다
관하님의 댓글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다가, 요새 조금 시끄러워져서 조용히 숨겠죠. 그러나 다시 또 고개들고 잘 살 겁니다. 그게 대한민국, 2찍의 나라 아니겠습니까.
Herpa님의 댓글
BBC가 버닝썬 다큐멘터리 올리니까 시선 돌리려고 밀양 사건 다시 퍼뜨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둘 다 나쁜 것들이지만 버닝썬은 처벌조차 받지 않은 배후가 있기 때문에 더 공론화 되어야 하지 싶습니다.
둘 다 나쁜 것들이지만 버닝썬은 처벌조차 받지 않은 배후가 있기 때문에 더 공론화 되어야 하지 싶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렇게 사회적으로 매장을 해도 되는 것인가? 네,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법이라는 것도 사회적 합의를 명문화한 것이거든요. 사회가 합의해서 이런 범죄는 사회적으로 격리 매장해야 한다고 한다면, 법 논리보다 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의한 사적 복수는 옳지 않으나, 사회적 합의에 따른 사회적 처벌은 법보다 더 우선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판사놈들은 자기들이 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법으로 해야 한다고 하겠지만, 이런 판사도 사회적 합의에 의해 끌어 내리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일 겁니다.
사실 법이라는 것도 사회적 합의를 명문화한 것이거든요. 사회가 합의해서 이런 범죄는 사회적으로 격리 매장해야 한다고 한다면, 법 논리보다 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의한 사적 복수는 옳지 않으나, 사회적 합의에 따른 사회적 처벌은 법보다 더 우선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판사놈들은 자기들이 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법으로 해야 한다고 하겠지만, 이런 판사도 사회적 합의에 의해 끌어 내리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일 겁니다.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