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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경주여행 2일차 보고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4 23:00
본문
응원도 많이 주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질문게시판에서 추천 받은 시티투어 일정을 다녀 왔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더군요.
설명도 참 재미있고, 아들도 꽤나 즐거워 했습니다. 추천 주신 앙님 정말 감사합니다!!
차량으로 일일이 이동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만한 곳을 쏙쏙 골라 다니니 참 좋더군요.
가이드 선생님 말로는 토함산이 맑고 하늘이 푸르러 동해까지 보이는데 이런 날이 진짜 드물다 하시더근요.
덕분에 꽤나 멋진 사진들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속상한 소식들이 많지만, 사진 보시고 조금이라도 위안 되셨음 해요.
http://kylejung2.tistory.com/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소소한 직장, 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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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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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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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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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13:16
http://kylejung2.tistory.com/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소소한 직장, 삶, 이야기
댓글 22
/ 1 페이지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매일한가한님에게 답글
제 아들도 이제 막 9살 생일 됩니다~ ㅎ
버스투어 참 편해서 좋더라구요, 도전해 보세요!
버스투어 참 편해서 좋더라구요, 도전해 보세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아이고~ 아닙니다~
진짜 날씨가 넘 좋았어요
진짜 날씨가 넘 좋았어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하늘이 푸르니, 그냥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황남대총st. 이 되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요마이모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날씨도 날씨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었어요 ㅎ
(이번 연휴는 버스가 10대 넘게 예약되어 있다 하네요;;;)
(이번 연휴는 버스가 10대 넘게 예약되어 있다 하네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중고딩 수학여행갔던 불국사군요 그땐구경안하고 다른여학교따라다녔던기억이 ㅎㅎ 사진으로보니 저렇게 멋있었다고?라는생각만 드네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저도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걸어 올라 갔었습니디! ㅎ 저도 경주는 갈때마다 사람만 보고 온 기억이었는데 이번엔 여유있게 잘 즐겼네요!
E320님의 댓글
아드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경주 석굴암은 붐비더라도 부처님 오신 날 가면 좋습니다. 원래는 유리벽으로 막아놓는데 딱 그날만 안에 들어가볼 수 있거든요.(사진촬영금지긴 합니다 ㅠㅠ)
경주 석굴암은 붐비더라도 부처님 오신 날 가면 좋습니다. 원래는 유리벽으로 막아놓는데 딱 그날만 안에 들어가볼 수 있거든요.(사진촬영금지긴 합니다 ㅠㅠ)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E320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둘 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성격이라, 석굴암을 직접 보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ㅎㅎ
그 날은 하루종일 밀리고 사람에 떠밀려 보게 된다 하더군요
다행히 둘 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성격이라, 석굴암을 직접 보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ㅎㅎ
그 날은 하루종일 밀리고 사람에 떠밀려 보게 된다 하더군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타이밍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매일한가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