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본질은 '즐거움'
가
가사라 (112.♡.211.243)
2024년 6월 5일 AM 09:24 · 수정됨(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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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국 교수님이 내가 즐거운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해주시네요.
알게 모르게 즐거움이라는 것을 죄악시하는 사회분위기가 있는데, 저는 이게 종교의 영향이라고 봐요.
유교든 불교든 기독교든 종교는 즐거움의 추구를 죄악시하는 암묵적 룰이 있죠.
알파고가 인간이 몇 천 년 동안 파도 알아내지 못했던 바둑의 신묘한 수를 찾아냈듯이, 과학이 인간의 행복으로 가는 길에 대한 신묘한 답을 찾아낼거라 생각합니다.
종교가 해왔던 기능중에 정신건강상담서비스 기능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위시한 과학이 점점 가져가게 될 거에요.
종교가 이런 시류에 적응해서 또다른 기능들로 살아남느냐 아니냐는 종교인들의 선택이겠고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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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릿매력남
24.06.05 · 220.♡.9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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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rpediem™
24.06.05 · 223.♡.55.187
어릴 때는 내가 뭘하면 즐거운지, 뭘 좋아하는 지 알지만, 커가면서 그걸 모르게 되더라고요.
어릴 때 즐거웠던걸 나중에 해도 그 때만큼 즐겁지 않습니다.
행복은 저축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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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즐거운 걸 하려고 해도, 대학가서 해도 늦지 않다. 이런 식으로 즐거운 일을 후순위로 미뤄두기 때문에
결국 자기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아졌을 때, 뭘 해야 즐거운지 모르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