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항상 즐겁다.. - 추억을 찾아서
상유캄삐로뽕

Lv.1 상유캄삐로뽕 (172.♡.219.110)

2024년 4월 3일 PM 07:09

조회 581 공감 0

번다버그 마지막 저녁입니다.. 


예전 워홀할때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고.. 덕분에 "로컬패밀리"도 생겨 자주 이곳에 오고 있습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 이곳에 왔으니.. 이번엔 길게 머물고 있습니다.. 

로컬 가족분들에 폐 끼치지 않도록 조심 조심 하면서 말이죠.. 


2주 가까이 머무면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체리토마토 농장 - 쭈끼니 - 빅토마토 - 감자 등등 안해본 게ㅜ없을 정도인데.. 

문득문득 옛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지금은 수많은 농장이 없어지고 대세인 "마카다미아"로 다들 갈아 탔더군요.. (첫수확 7년 기다림 이후 매년 생산) 처음엔 키로당 40 -> 20 -> 4.5 점점 가격 떡락에 수많은 농장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ㅡㅠㅡ;;;;


머물던 2주동안 10일이상 비가 왔었는데.. 한편으론 원망스럽기도 하고(나름 일년내내 선샤인한 동네인데 ㅠㅠ) 덕분에.. 생각 정리며.. 못했던 휴식도 실컷 한거 같습니다.. 


작년에 2일밖에 못봤던 로컬가족분들을 올햐는 2주넘게 볼 수 있어서 더욱더 기억에 남는 여행인거 같습니다.. 


내일 선샤인코스트공항으로 가서(3시간 운전) 시드니로 날아갑니다.. 나름 지겹지만.. 그래도 시드니는 시드니이기에..  기대되고 흥분 됩니다. 


여행은 항상 즐겁고.. 옛추억을 생각 하게 한다.. 추억을 찾아서..¡! (예전에 제 소박한 꿈이.. 제가 본 아름다운것들을 다시찾아와서 누구간와 함께 공유하는 거였는데.. 이번 인생에서는 못이룰 꿈이 되어버린게 아쉽기도하고 제팔자인가 싶기도 합니다)


번디 여행 마지막날... 정리하다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봅니다. 



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