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 주식 관련해서 확인해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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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석유를 발표하니 관련 주식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문제는 이 내용을 산자부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밀실에서 이뤄져서 몇몇만 알고 있었던 일이라는 겁니다.
근데 천공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 점은 그동안 천공이 말하고 굥이 실천하는 케이스에서 벗어난 일이기 때문에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동안은 천공이 말하고 굥이 떠받드는 모습이 우연이라고 넘길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 건은 선후가 있는 일이라 그렇게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고 제대로 조사해야 합니다.
암튼 여기서 주식과도 연관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고
천공이 말하고 굥이 발표한 시점 사이에 가스, 석유 관련 주식을 대량 매집한 사람이나 집단을 유심히 찾아봐야 합니다.
물론 우연히 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갑자기 대량 매집을 한 경우는 빼박이라고 봅니다.
특히 천공과 여사 주변을 샅샅히 뒤져서 조금이라도 나오면 내부자거래로 다 몰수하고
책임을 물어야 하고, VIP와의 연관성도 캐서 나오면 바로 탄핵해야 합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바로 해외 자본들입니다.
가스나 석유같은 에너지 사업은 평상시 변동폭이 작은데
뭔가 매집이 많이 일어난다? 이러면 정보가 샜거나 짰거나 입니다.
실제로 이번 시추 사업은 일상으로 이뤄지는 일이어서 임패트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설익은 건을 대통령이 이렇게 터트린다는 것은 정말 생각도 못했던 것이었고, 극히 일부만 아는 정보였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흐름을 보면 누가 정보를 공유하는 그룹인지 나올겁니다.
제가 해외 자본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정보를 이용해서 국내에서 이용하는 건 그렇다고 보는데
해외에서도 이용한다? 이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거든요.
그럼 해외에서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사례는 뭐가 있을까 했을 때
제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2가지 입니다.
-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핵심정보를 공유하는 그룹
- 도청으로 정보를 입수해서 치고 빠지려는 그룹
1,2 둘 다 설마 아니겠지 하고 있지만
혹시 2번이 있다면 정말 어떻게 막을 수 있을 지...
도청은 복구가 안되는 건데..
쓰고 나니 정말 답답해 지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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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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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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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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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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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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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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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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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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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14:07
프랑지파니님의 댓글의 댓글
asdfasdf님의 댓글의 댓글
국가를 운영하는 꼬라지가 진짜 상상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asdfasdf님의 댓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