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18.♡.11.175)
2024년 6월 5일 PM 12:57

팔열지옥 3층 중합지옥은 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가는 지옥입니다.
사람을 불태우고 짜부라트리는 벌을 기본으로 주기에 중합지옥, 즉 중간으로 합쳐버리는 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란한 자가 끌려오는 곳 답게 나무 위를 올려보면 요염하기 이를데 없는 미인이 있어 애절한 목소리로 이리 와서 자신을 안아달라며 유혹하는데, 거기에 속아 나무로 올라가면 그 미인과 나무가 불덩이가 되어 불타게 되는 함정이 곳곳에 있죠.
여기에 떨어진 죄인은 100조 년 정도 고통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죄목마다 작은 소지옥이 있어 거기로 끌려가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저 성범죄의 기준은 아무래도 고대 인도와 중국의 윤리를 따르므로 지금 기준에서 보면 시대에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이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1. 대량수고뇌처
무절제한 성행위에 탐닉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몰래 엿본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옥졸들이 수많은 쇠꼬챙이로 죄인의 신체를 여러 각도에서 찔러 고통을 줍니다.
2. 할고처
여성의 입을 사용해 음란한 행위를 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죄인의 입에 못을 박아 그 못이 머리로 나오게 한 다음 갑자기 뽑아내거나, 또는 입에서 귀로 못을 박아넣었다가 다시 뽑아내기를 반복하면서 괴롭힙니다.
3. 맥맥단처
살인, 절도, 성범죄 등 사행을 즐겨 행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대롱을 통해 죄인의 입 안에 펄펄 꿇는 구릿물을 채운 다음, 그 상태에서 죄인에게 큰 소리로 부르짖게 해 괴롭힙니다.
4. 악견처
타인의 아이를 빼앗아 부정한 성행위를 하거나, 아직 미숙한 어린 아이를 범한 아동 성범죄자가 떨어지는 지옥입니다.
죄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나 자식이 지옥에 끌려와 고통받는 환상을 보게 되는데, 옥졸이 아이의 음부를 창이나 작살로 찌르거나, 쇠스랑으로 파해치거나, 성기에 못을 박는 등 처참한 환상을 보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주게 됩니다. 거기다 죄인을 거꾸로 매달아 뜨겁게 녹인 구리를 항문에 부어 구릿물이 오장육부를 전부 태우고 코와 입으로 나오게 하죠.
5. 단처
소나 말을 상대로 성행위를 행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소나 말이 있어서 죄인들은 생전과 마찬가지로 성행위를 하려고 하나, 소나 말의 몸속은 불길로 가득차 있고 이 불길은 죄인의 성기를 통해 죄인의 몸속에 들어가 죄인의 몸을 내부에서 계속 태우는 것으로 고통을 줍니다.
6. 다고뇌처
동성애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생전에 자신이 사랑했던 동성의 모습이 존재합니다. 참지 못하고 그 동성에게 달려가 껴안는 순간, 그것은 불덩어리가 되어 사람을 불태워 버립니다.
지금 기준에서는 납득을 안 할 분이 많지만, 저건 어디까지나 고대인의 기준임을 감안하세요. 옳고 그르다는 게 아니고 그저 이런 생각이란 것이죠.
7. 인고처
타인의 부인을 억지로 범하거나 빼앗은 자, 혹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부인을 양도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죄인은 무쇠를 꼬아 만든 쇠줄에 온몸이 묶인 뒤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게 되는데, 아래쪽에서 불을 지펴 죄인은 온 몸이 서서히 타들어가게 됩니다. 먼저 머리가 타고, 어깨와 팔이 문드러지게 되고 가슴과 허리, 마지막으로 양 다리가 재가 되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나므로 같은 고통을 반복하게 됩니다.
8. 주주처
양이나 나귀를 상대로 성행위를 행하며 부처를 경외하지 않았던 자들이 떨어지는 곳입니다.
쇠로 된 개미가 우글우글한데 죄인의 육체를 갉아먹거나 몸속 깊이 들어가 뼈와 골수까지 먹으면서 죄인을 괴롭힌다.
9. 하하해처
자매를 상대로 성행위를 행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죄인들이 지르는 비명소리는 멀리까지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아직 지옥에 도달하지 않은 자들이 이 절규를 듣게 되는데, 죄인들에게는 그 고통에 찬 절규가 환희의 음성으로 들려서 어떻게 해서든 그 지옥으로 가고 싶다는 염원을 갖게 만듭니다. 하지만 정작 도착하면 철로 된 까마귀 때들이 수도 없이 날아들어 죄인을 습격하며 피부는 물론, 살과 뼈, 내장까지 파헤치면서 괴롭힙니다.
10. 누화출처
계율을 어긴 승려와 성행위를 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옥졸들이 독을 품은 가시로 죄인의 눈을 찌르고 철검으로 항문을 찢어 녹인 백랍을 그곳에 흘러 넣어버립니다. 또한 주위는 불길로 가득하고 죄인은 스스로 불로 된 눈물을 흘리면서 그 불길에 타들어가게 되죠.
11. 일절근멸처
여성의 항문을 사용하여 성행위를 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옥졸들은 죄인의 입을 억지로 벌려 입안에 뜨거운 구릿물을, 귀에는 백랍을 흘려 넣습니다. 또한 쇠로 된 개미가 있어 죄인의 눈을 파먹고, 하늘에서는 칼이 비처럼 쏟아져 내려 죄인을 갈기갈기 찢어버리죠.
12. 무피안수고처
아내 이외의 여성과 성행위를 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칼과 뜨거운 재, 병고에 의한 고문을 차례대로 겪으며 괴로워해야 합니다.
13. 발두마처
승려면서 속인일 때 사귀던 여성을 잊지 못하고 꿈속에서 관계를 맺거나, 사람들에게 음욕의 공덕을 설파하며 다닌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주변이 온통 발두마(붉은 연꽃)의 색을 띠며, 옥졸들은 죄인을 병 안에 넣고 찌르거나, 쇠로 된 절굿공이로 빻으면서 괴롭힌다. 죄인은 고통스러운 나머지 주위를 둘러보다가 연못 안에 있는 붉은 연꽃을 보고, 그쪽으로 간다면 구원받으리라고 생각하고 달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땅에는 쇠갈고리가 빈틈없이 깔려 있어서 죄인의 발을 찢어버리며, 천신만고 끝에 겨우 도착해도 그곳에는 옥졸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칼이나 도끼로 죄인을 사정없이 찍어대며 괴롭힙니다. 난도질당한 죄인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계속해서 고통을 받게 되죠.
14. 대발두마처
출가승이 아니면서 출가승으로 위장한 것은 물론, 계율을 따르지도 않는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백랍이 흐르는 거대한 강이 있는데, 죄인은 그 안에서 산산조각이 나서 뼈는 돌로, 살은 진흙이 되어 불태워지며 고통을 당합니다. 거기다 몸은 물고기로 변하여 새들에게 쪼아먹히면서 괴로워하게 됩니다.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거나 전부 잡아먹힌 사람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계속해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15. 화분처
출가승도 아니면서 출가승이라고 사칭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성한테 흥미를 갖거나 잡다한 생활용품에 집착하여 올바른 불법을 행하지 않았던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죄인들 자신이 불길에 휩싸인 나무같이 활활 타올라, 울부짖을 때마다 입과 귀와 눈을 통하여 불길이 몸 안으로 들어가 온몸을 다 태워버립니다.
16. 철말화처
출가승도 아니면서 출가승이라고 사칭하고 여성의 춤이나 웃음소리, 장식품에 마음을 뺏겨 음란한 상상에 탐닉한 자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뜨거운 쇠 벽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활활 타는 쇳덩이가 비처럼 쏟아져 죄인을 태우면서 괴롭힙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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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벽오동심은뜻은
24.06.05 · 128.♡.18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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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합지옥에 0순위로 떨어져야 하능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