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Day (220.♡.195.146)
2024년 6월 5일 PM 05:27 · 수정됨(18:24)

초등생 태운 학원차 후진하다 3m 아래 추락…70대 운전자 "급발진" (naver.com)
저도 엔지니어가 아니니 이게 무조건 불가능 하다고 확신하지는 못해서 단정적으로 말하지 못하겠지만…
후진으로 급발진이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제조사의 모럴해저드나 검증 능력 부족으로 진짜 급발진을 규명하지 못하는 것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요즘 자신의 운전미숙 또는 착각을 급발진으로 허위 주장하는 사례가 느는 느낌입니다.
오늘 뉴스 중에 이거 말고도 의정부에서는 50대 여성 운전자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회전하다가 초등생 3명을 차로 쳐놓고 급발진 주장하지만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본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50대女 몰던 승용차에, 초등생 3명 날벼락…의정부서 대체 무슨 일? (naver.com)
급발진 했다는 뉴스들 보면 보편적으로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비중이 높은 계층에서 이런 주장이 많은건 사실이고요.
무엇보다 급발진 했다는 상황을 보면 운전 중에 상황이 전환되는 타이밍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전방의 돌발 상황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이나 방향을 전환하는 상황, 멈추었다가 출발해야하는 상황 등등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페달을 바꿔야 하는 타이밍에서 속도를 올려 사고를 내는건 과연 급발진이 맞는가 의심이 됩니다.
급발진 주장 사고의 사고 상황 내용을 보면 이런 상황이 많거든요.
진짜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고의 경우엔 정상적으로 엑셀레이터를 꾸준히 밟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떤 외부 상황 변화 없이 갑자기 RPM이 치솟으면서 속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었고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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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2PECT
24.06.05 · 222.♡.128.124
강제적으로 할수는 없지만,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좀더 타이트하게 적성검사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UrsaMinor
→ RE2PECT
24.06.05 · 115.♡.248.122
적성검사라고 따로 테스트하는 것이 있긴 한데요. 그것만으로도 걸러내긴 쉽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그 검사는 강제적입니다. -
RRE2PECT
→ UrsaMinor
24.06.05 · 222.♡.128.124
그 적성검사를 좀 타이트하고 운동능력같은 좀 현실적으로 관리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는데,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
윰윰어
24.06.05 · 223.♡.84.49
차량 블랙박스 달때
페달에도 블랙박스 다는게 국룰인걸로 굳혀야 겠습니다.
사회적인 문제 하나를 완전히 해소하는데 이익이 더 클것 같네요. -
울울버린
24.06.05 · 172.♡.95.47
며칠전 목격담... 노란 학원차.. 나이 지긋이 드신 아주머니... 할머니?라 부르는게 맞을듯합니다.
인도로 올라오시고 애들을 태우고 후진을 하는데.... 외국인 커플중 한명을 툭~ 치고.. 창문도 안내리고 다시 제 갈길 가더군요.
벙찐 외국인... 눈만 말똥말똥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지?! ... 이런 느낌으로 황당함을 표현..
할머니... 인지를 하신건지, 모르신건지...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노인분들 좀 심각한것 같습니다. -
파파키케팔로
24.06.05 · 218.♡.166.9
많이 안다쳤다니 다행이네요.. 운전착각으로 인한 오조작은 참 어려운 문제에요.
차량 ECU에 급가속 방지 제어코드를 심으면 또 정상주행에 방해되기도 하구요.. 참 -
잡잡채왕
24.06.05 · 210.♡.172.174
70세 이상부터 적성검사를 철저하게 해서 시력이나 청력이나 반응이 기준치 보다 낮으면
사고의 위험이 너무 높으니 운전 못하게 하고 대중교통 지원금을 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너무 대충대충 검사하는듯 싶습니다. -
GGreenDay
→ 잡채왕 작성자
24.06.05 · 220.♡.195.146
보통 1종 이상은 10년에 한번씩 적성검사이고 2종은 갱신입니다.
적성검사는 신체검사를 받고 갱신은 안 받는다는거죠.
65세가 넘으면 1종은 5년에 한번씩 적성검사받고, 70세가 넘으면 1,2종 모두 적성검사, 75세 이상은 3년에 한번씩 적성검사 받아야 합니다.
제도는 있지만 이걸로는 부족해서 고령자 운전 미숙 사고가 잦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할려면 시뮬레이터로 운전면허 취득 수준에 가깝게 운전능력을 평가해야 하는데 인프라 문제, 각자의 갱신 비용 문제, 면허 소지자들의 반발 등등으로 시행이 쉽지 않죠. -
Aaeronova
24.06.05 · 164.♡.222.58
급발진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어 국토부에서 법으로 급발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강제하면 되는데 절대 안하고 있죠.. -
네네로우24
24.06.05 · 110.♡.202.51
뭐랄까, 우선 급발진 주장하고 아님말고 하는 케이스가 늘어서, 진짜 급발진 피해자마저 묻히는 느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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