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100분 토론 김진 칼 몇개 들고 왔지만...
다크라이터

Lv.1 다크라이터 (172.♡.210.85)

2024년 4월 3일 PM 07:51 · 수정됨(21:03)

조회 1,157 공감 0

뒤늦게 100분 토론을 봤습니다.

유시민씨야 워낙 좋아하는 분이니 저는 김진을 중심으로 봐봤습니다.


일단 김진 이 자는 나름 칼을 몇 개 들고 왔더군요.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유시민으로 하여금 200석 민주당이 넘길 수 있다라는 말을 하게큼 유도해서,

바로 신문들을 통해

<유시민, 민주당의 200석 돌파 운운. 오만한 민주진영>

이런 기사, 칼럼들을 쏟아낼 준비를 하고 저 토론 자리에 들어섰다는 것이 너무 빤히 느껴졌습니다.

유시민씨가 중간 살짝 그 뻔한 덫 가까이에 까지만 잘 피했죠.


그러자 노무현 이야기를 꺼내서 유시민씨를 격동 시켜서 격한 발언을 이끌어내려 했지만

역시 실패.


오히려 자신이 노무현 이야기로 노무현을 좋아하는 국민들을 화나게 만들고,

노인 득표율 올려보려다 청년 세대 등신 취급하는 발언을 해버리는 꼴이 되어버렸더군요.


제 생각에 김진은 저 토론 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신문사들과 작전회의 하고 저 자리 들어간 느낌 입니다.


결국 100분 토론장 김진은 칼 몇 개 들고 왔지만

어설프게 휘두르다 자신만 찌른 꼴이 되었네요.



댓글 (7)

  • 과객

    과객 Lv.1

    24.04.03 · 172.♡.122.226

    나름의 시나리오가 있었겠죠. 다만 상대가 상대인 만큼 아무런 타격이 없었을 뿐이죠.
  • 5호라

    5호라 Lv.1

    24.04.03 · 162.♡.90.240

    자극해서 필요한 워딩 뽑아내려고 했지만..
    그정도에 낚일 유장관이 아니져.. ㅎㅎ
  • L

    Layne Lv.1

    24.04.03 · 141.♡.86.86

    할복용 이었던건가요
  • tiltsky

    tiltsky Lv.1

    24.04.03 · 162.♡.90.184

    미리 통계치랑 분석치까지 주나 본데, 공부도 안하고..... 출연료 다 주면 안되겠습니다.
  • Picards

    Picards Lv.1

    24.04.03 · 172.♡.34.164

    서투른 칼잽이가 긴칼 휘두르다 자기만 베고 찌르는 법이죠.
  • 정사의신

    정사의신 Lv.1

    24.04.03 · 172.♡.222.33

    저도 뒤늦게 짤들 보면서 의도가 있을텐데 그게 뭘까 생각해 봤는데 아무리 봐도 그게 뭐든 성공하지 못할게 뻔해 보이더라구요. 결국 지풀에 지가 넘어가서 만천하에 수준만 다 까발려진 꼴이죠

    여자는 김행, 남자는 김진 든든합니다
  • 블루모카

    블루모카 Lv.1

    24.04.03 · 162.♡.186.207

    자해쇼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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