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후기
L
Life2Buff (59.♡.207.48)
2024년 6월 5일 PM 08:26 · 수정됨(21:00)
조회 1,064 공감 0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영화 'The Zone of Interest'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얘기를 아주 건조하게 풀어냅니다.
건조한 진행에도 불구하고 각종 소음과 이질적인 장면들을 영화의 배경에 지속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수용소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뭔가 반전도 없고 재미도 없는 이런 영화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한텐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 8점입니다.

댓글 (9)
-
왜왜나를불렀지
24.06.05 · 118.♡.37.81
-
LLife2Buff
→ 왜나를불렀지 작성자
24.06.05 · 59.♡.207.48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고 계속 흘러가는 상태에서 영화가 끝나기에 전형적인 엔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한텐 오히려 그게 더 좋았습니다. -
열열린눈
24.06.05 · 58.♡.222.101
오.. 내일 보러갈 예정입니다 -
LLife2Buff
→ 열린눈 작성자
24.06.05 · 59.♡.207.48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 :) - 2
2024년4월10일
24.06.05 · 121.♡.90.196
저 평화로운 정원의 담 너머가 수용소 인가요? -
LLife2Buff
→ 2024년4월10일 작성자
24.06.05 · 59.♡.207.48
네 -
레레이븐
24.06.05 · 221.♡.189.16
영화적으로 잘 만든 영화는 맞는데
대중적으로 재미있느냐... 하면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래 저는 혼자 봤어요.
이런 영화는 백퍼 누구랑 같이 보면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하죠. -
LLife2Buff
→ 레이븐 작성자
24.06.05 · 59.♡.207.48
뭔가 재미를 기대하고 볼 영화는 아니라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나름 재밌게(?) 봤네요. :) -
레레이븐
→ Life2Buff
24.06.05 · 221.♡.189.16
참 저도 재미있겐 봤어요.
스포 하면 안되는 글이다보니 말할 순 없지만
쓴웃음 지어지는 구간이 제법 많더라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혹시 이렇게 그냥 끝난다고? 이런 느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