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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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PM 09:06 · 수정됨(06. 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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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 (naver.com)


우드사이드는 지난 2007년부터 영일만 일대 지역인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을 탐사해온 회사다. 지난 6월4일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탄성파를 통해서 지층 구조를 분석해왔다”라고 언급했는데, 이 분석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담당한 곳이 우드사이드다.

정부가 운영하는 ‘정보공개포털’에 따르면, 우드사이드는 2022년 하반기 ‘철수(exit)’를 시작했다. 2022년 9월27일 등록된 정보 제목은 ‘동해 제8광구 및 6-1광구 북부지역 탐사사업 우드사이드社 지분인수 및 탐사 2기 진입계획 보고’다. 적어도 2022년 9월경에는 ‘탐사 1기’에 참여한 우드사이드가 사업 중단 의사를 밝혔다는 의미다.

2023년 1월경엔 우드사이드의 ‘철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해 1월12일과 1월16일 한국석유공사는 ‘8광구 및 6-1광구 북부지역 우드사이드사 계약탈퇴 및 지분전량(50) 양도 동의 요청’ 정보와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반납 요청(서신 등록)’ 정보를 등록한다. 해당 정보들은 현재 제목만 공개된 상태로, 내용은 비공개되어 있다.


019년 4월9일 한국석유공사와 맺은 계약에 따라, 우드사이드는 영일만 일대 탐사에 따른 조광권(해저광구에서 해저광물을 탐사·채취 및 취득하는 권리) 지분 50%를 확보했다. 그러나 우드사이드는 영일만 일대 개발이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조광권도 포기한 것이다.

우드사이드가 ‘계약탈퇴’를 하고 난 이후, 공동 운영 중이던 8광구와 6-1광구 운영 권한은 한국석유공사에 넘어갔다. 단독 운영권자가 된 한국석유공사는 미국계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를 분석 용역 업체로 선정했다. 지난 6월3일 국정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2월 액트지오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


진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세금이 펑펑~~

댓글 (2)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4.06.05 · 175.♡.69.67

    영일만 문제니까...

    아무래도 최백호 씨의 결단이 필요해 보이... 아닙니다...
  • Neo7979

    Neo7979 Lv.1 → 세상여행

    24.06.06 · 1.♡.62.106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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