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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4.47)
작성일 06.06 00:05
그냥 간단히 사과만 하면 될 걸 그걸 또 여혐이니 한답니까..
근데 저 학교 학과 안에서 얘기되면 충분한 것 같네요. 굳이 여기서까지 왈가왈부할 건 아닌 듯..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6.06 00:05
여기서...."간식행사 같은것도 있어요?  우와" 하면...세대차이 얼마에요?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118.♡.132.139)
작성일 06.06 00:06
학생회가 행사날짜 조율 과정에서 미처 예비군 일정을 파악하지 못했다 죄송하다 하면 될걸가지고
사과하기 싫어서 아득바득 남여 갈등구도로 만드는군요.
뭐 대통령부터가 사과하면 뒤지는 병걸렸는데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네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쟤들 욕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사회를 만든 기성세대가 문제에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4.43)
작성일 06.06 00:18
@아달린님에게 답글 자기들 욕먹는 거 회피하려고 사안을 젠더 갈등으로 변질시키는 건 딱 용산이나 국짐이나 하는 짓이긴 하네요. 에휴..

이대수님의 댓글

작성자 이대수 (180.♡.113.111)
작성일 06.06 00:07
현충일 이틀 전에 하는 행사가 아쉬움을 느끼게 합니다. 모두 모여서 현충일 묵념을 함께 하는걸로 결론을 지어봅시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252.234)
작성일 06.06 00:08
총학이 여자만 있는게 아닐텐데 왜 여혐논란인지 모르겠네요
공지까지 한 총학이 능지 떨어지게 그냥 별생각없었음을 사과 하면 되는걸
왜 모자란 능지에 반비례해서 자존심만 넘치는지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61.♡.173.133)
작성일 06.06 00:16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총학이 아니고 과 학생회에서 한 행사네요.

글도 제대로 안 읽으면서 건수 하나 잡았다고 신나서 능지타령하는 꼴이라니… 가당치도 않군요 ㅋㅋ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252.234)
작성일 06.06 00:21
@주류소님에게 답글 죄송한꼴 보여서 죄송하네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6.06 00:11
참.. 사과 그 한마디 못하고... 일을 키우는.. 이런 사회가 싫습니다.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면 되지.
그거 간식 못 받았다고 열받은게 아니잖아요.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10.♡.160.234)
작성일 06.06 00:18
아…애시당초 무슨 예비군이 이등병도 아니고 간식에 섭섭하니 어쩌니 합니까? 이젠 예비군조차도 찌질해집니까?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06 00:55
@0sRacco님에게 답글 그놈의 '남자답게' 손해를 감수하라는 걸까요? 저같아도 그깟 간식 안 먹어도 그만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총학이 저렇게 일처리하면 안되죠. 짚고 넘어가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요? 이걸 찌질하다고 보시는군요 ㅋㅋ
군인 뭐 하나 더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 선배들부터 이러니까 대한민국 군인 처우가 더 더디게 개선되죠 ㅋㅋㅋ 선배들이 후배들 챙기지를 않으니 안 다녀온 사람들도 우습게 보지 않겠습니까?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10.♡.160.234)
작성일 06.06 01:22
@pAlE님에게 답글 아뇨. 남자답게고 뭐고 기껏 간식행사에 본인이 소외당했다는 회로를 발동하는 게 너무 옹졸해 보여서 그렇습니다.
예비군이라면서요?군대생활하면서 짬은 어디로 먹은 걸까요? 병장 달고 분대 이끌면서 내적 성장을 못 했다는 반증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이런 것이 말로만 듣던 MZ특유의 성향인가요? 총학이 배려심이 부족한 건 그건 그것대로 한소리 들을만 하긴 하죠.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 사람의 ‘발작버튼‘의 수위가 초딩스러워서 한심해 보이는거죠.

Kooki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ooki2 (180.♡.73.96)
작성일 06.06 01:32
@0sRacco님에게 답글 학생회비내고 재학생만 받아갈 수 있는 권리인데 불가피하게 빠질 수 없는 상황이고 학생회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던 상황이면 저 행사 날짜를 잘못 지정한게 맞죠 무슨 옹졸한겁니까 이게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6.07 09:13
@Kooki2님에게 답글 학생회에서 날짜 선정을 잘못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글 학생의 반응은 유치원 다녀온 아이가 집에 와서 '엄마, 우리 반이 놀이활동하고 왔는데 다른 반은 과자 파티했어, 과자 못 먹었어'라고 와서 이야기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는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애가 선생한테 항의는 못할테니까요. 그런데 이런 사안을 학생회하고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게시판 - 그것도 딱 에타 수준의 표현인데 -에 쓴다? 복학생이 학생회(분명 집행부는 저학번, 저학년일텐데)에 그런 것도 할 줄 몰라서 게시판에 쓰는 것이라고 밖에 안 보이죠. 그래서 찌질하다고 한 겁니다.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06 01:38
@0sRacco님에게 답글 본인 권리 포기하는건 자유지만 타인의 정당한 요구까지 싸잡아 시궁창에 처박지는 말아주세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6.07 09:19
@kita님에게 답글 정당한 요구는 정당하게 학생회장 붙잡고 1:1로 이야기했으면 됩니다. 얼굴 맞대고 말도 못하니까 가상 공간에서 저러는거죠. 넓은 캠퍼스도 아니고 같은 수업 들을 확률도 매우 높을텐데 이 정도의 사안도 직접 해결을 못해서 이러나 싶습니다. 학생끼리의 대등한 관계에서도 이렇게 밖에 행동을 못 하는게 오히려 한심해 보입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6.06 07:22
@0sRacco님에게 답글 부당하게 권리침해 받아도 “남자답게” 쿨하게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6.07 09:21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성별의 문제가 아니죠. 문제 해결, 갈등 해소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개인 레벨에서 해결할 문제를 혼자서 해결할 줄 몰라서 비스무리한 정서를 가진 사람들한테 위로라도 받고 싶은 양에 저러니 '어쩌라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OL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LED (199.♡.224.72)
작성일 06.06 01:33
@0sRacco님에게 답글 기분이 나쁠수도 있죠..ㅋㅋ 고작 간식에 찌질하게 이러는게 아니라..불합리한 처사에 섭섭하다고 말도 못합니까..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06 09:05
@0sRacco님에게 답글 정말 스윗하고 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부당한 처사에 당당하게 목소리 내고 행동하는 사람들 뒤에서 '찌질하다'고 손가락질하면서 그들이 쟁취한 이득만 체리피킹하는 그런 분만 아니시길 바라봅니다.

욘니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욘니멋쟁이 (118.♡.187.194)
작성일 06.06 09:56
@0sRacco님에게 답글 여기서 찌질이 왜 나옵니꺄? 이게 단순히 간식을 못먹어서 나오는 불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Dominic님의 댓글

작성자 Dominic (118.♡.66.1)
작성일 06.06 00:19
솔까 예비군 가는 입장에선 소외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미안하다 단 네마디가 어려워서..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6.06 00:20
스페인어 학생회의 기획 문제네요. 총학생회에서도 예전부터 이미 예비군 일정 공지 했었구요.
분명 행사를 기획하면서 내부 회의할 때 남자 임원이 있어서 행사 하는 날 예비군 훈련있다고 말했을건데..
주최측에서 미안하다 세심하지 못했다. 뭐 이런 글 한마디 쓰면 넘어갔을거 같은데.. 결국 가래로도 못 막아 버리는군요.

NightShooter님의 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6 00:32
간단하네요.
실수-쏘리-OK
군소리 무의미!!!

망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망각 (71.♡.253.178)
작성일 06.06 02:05
날짜를 모르고 잡을 수는 있는데 미안하고 다음 2학기 때엔 안 겹치게 잘 유의하겠다 하면 될 일을 그냥 괜히 일을 키우네요.

유진앓이님의 댓글

작성자 유진앓이 (175.♡.179.136)
작성일 06.06 03:59
셤기간에 과 학생회에서 간식행사하곤 했는데 도서관에서 귀찮아서 잘 안가곤 했던기억이 나네요.
 외대 스페인어과면 과 인원이 많은편도 아니라 아쉽지만 실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비군간 재학생들이 서운해 할 만도 한데 성차별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6.06 07:24
@유진앓이님에게 답글 사람이니 실수할수도 있죠. 근데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를 회피하니, 사람들이 더 화가 나는거 같습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6.06 08:09
나라의 의무인 병역이 하루아침에 생긴것도 아니고 현역 예비군 민방위 훈련받는걸 몰랐다는걸 자랑스레 떠벌리는 니들도 참 머가리가 없다...요

남자들은 복수국적 문제 빨리 해결해야죠
이 큰 메리트를 아직 아무도 발언하지 않는다는게 참..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110.♡.14.185)
작성일 06.06 09:58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자신들의 실수를 남과 여, 젠더문제로까지 만들어 내고 있네요.
만약 의도된 것이라면, 그들이 얻고자 했던 것을 꽤 많이 얻은것으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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