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Y (133.♡.132.193)
2024년 6월 6일 PM 05:03 · 수정됨(06. 07. 02:54)
강행군으로 여행을 하던중 갑자지 생긴것으로 보이는 비문증이 정말 사람을 돌아버리게 하네요.
날파리 같은것도 있고, 무엇보다 무수히 많은 깨알같은 점들이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합니다.
근대 더 어이가 없는건 아직 이렇게 불편한 질환(의학적으론 질환이 아니라네요)에 대한 대응책이 거의 없다 싶히 하더군요.
레이저로 쏘는것도 눈 유리체에 덩어리를 부스는 정도고, 유리체 절제술은 이런저런 위험성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더군요.
아직 많치 않은 나이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싶고 눈에 문제가 지속되면 어쩌나 하는 심리적 압박도 장난이 아니네요.
우선 안과2군데 가봤는데 망막에는 이상이 없답니다.
의학적으로 푸는 방법이 없다니 눈에 좋다는건 다 먹고 있긴한데 어찌 살아갈지 참 고민이네요. 혹시 다른분들 경험담 있으신분들 공유좀 해주세요.
댓글 (23)
-
넘넘실이
24.06.06 · 218.♡.59.185
- 여
여우비리타
24.06.06 · 218.♡.63.245
피곤할때 생기더군요 - 지
지붕위닭
24.06.06 · 211.♡.200.4
저도 좀 시달리고 살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안과에서 진단 받을때 비문증이라고....
아 최근에 어떤 뉴스에서 파인애플이 좋다더군요. -
Hhotsync
24.06.06 · 208.♡.104.184
한참 지나면 특별할 때 아니면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냥 적응하는 수밖에 없죠. -
아아달린
24.06.06 · 118.♡.132.139
초등학교떄 나는 공기중에 산소가 보인다고 떠들고 다녔었네요 비문증인지도 모르고 -
Mmtrz
24.06.06 · 219.♡.95.246
저는 10살 즈음에 생겼는데 머지 않아 쉰이 됩니다.
그 귀여운 녀석들과 40년 정도 같이 살았네요.
그러니 제 이야기가 그리 도움은 안될 것 같긴 합니다만...
그냥 성가시지만 귀여운 친구들이려니 하고 지내다 보면 그렇게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아. 중요한 것은
그거 있다고 시력에 나쁘거나 다른 이상이 생긴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괜히 의사 양반들이 질병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죠. - 다
다모앙앙앙
24.06.06 · 122.♡.52.182
첨엔 좀 그렇지만 눈에 큰병 없는게 어디냐 하고 그냥 적응하고 사는 수밖에 없죠. -
재재익
24.06.06 · 117.♡.5.10
저도 눈이 나빠 그런지 어려서 부터 비문증에도 그냥저냥 살다 몇년 전 확 더 심해지더라구오. 이젠 그것도 어쩔 수 없이 적응하긴 했습니다.
강석우씨가 갑작스런 비문증으로 라디오 dj도 그만 두었는데 일시적인 것인지 나중에 거의 회복 되었단 뉴스를 봤습니다. -
Lluq.
24.06.06 · 218.♡.215.30
비문증이란 걸 안과에서도 잘 모를 때부터 있었으니 30년은 넘은 거 같은데
적응하실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뭔가를 집중해서 볼 때는 눈에 띄긴 하지만 보통은 없는듯 지내게 돼요. -
리리코리안
24.06.06 · 211.♡.110.92
선글라스 잘 쓰고 다니세요. 생긴지 10년쯤 됐는데 엄청 밝은걸 볼 때나, 또는 이런글 읽을 때 의식하면 보이는데 -_-);;;
선글라스로 좀 어둡게 하고 다니면 안보여서 좀 편하더라구요.; 현 시대의 불치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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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엄청 거슬렸는데요
이제는 의식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