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퓨리오사 보고 왔습니다.
예
예태 (112.♡.242.193)
2024년 6월 6일 PM 08:37 · 수정됨(23:44)
조회 642 공감 0
예전부터 봐야지 생각 했던 영화, 휴일이고 해서 퓨리오사 보고 왔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네요.
요즘 몸이 피곤해서 인지 밖은 덥고 영화관은 시원해서 그랬던지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잘뻔 했습니다.
뭔가 뭉텅뭉텅 이야기가 대충 넘어가는 느낌,
분노의 도로 보다 액션도 좋다고 하던데 그것도 기대 이하
박진감 넘치려고 하다가 대충 마무리하고 넘어가고
뭔가 큰 게 터지겠지 기대했던 전쟁씬은 나레이션으로 또 대충 떼우고 넘어가서 이게 뭐지? 싶더군요.
분명 앙님들 후기 보면 재밌다는 사람들 많이 본 것 같은데 말이죠 ???
계속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난 이런 걸 보러 온 게 아닌데 되뇌다 나온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영화 보는 눈이 높지 않아서 흥행 좀 된다 싶은 건 거의 다 재밌게 보는 편입니다.
흥행이 저조 한 게 이해가 되더군요.
댓글 (5)
-
꿈꿈꾸는고양이
24.06.06 · 220.♡.230.53
저는 스토리 설명이나 추격씬등 좋았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
예예태
→ 꿈꾸는고양이 작성자
24.06.06 · 112.♡.242.193
그러게 말입니다. 앙님들 중에 재밌게 봤다는 사람 은근 많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
살살살타
24.06.06 · 39.♡.121.81
저도 그렇게 봤어요.
분노의 도로보다 재미 없더군요. ㅠㅠ -
예예태
→ 살살타 작성자
24.06.06 · 112.♡.242.193
같이 본 가족도 재미 없다는 거 보면 분노의 도로 보다 재미는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올올레
24.06.06 · 61.♡.8.181
저도 재미없더군요. 참 신기해요. 인터넷에는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은데 가보면 극장은 텅텅 비어있거든요. 퓨리오사보고 분노의 도로 보고 싶은 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액션씬도 더 좋은줄 모르겠고. 분노의 도로때는 폐허가 된 세상이 이럴 것이다 는 충격적인 설정이 제시가 되서 매력을 느꼈는데.. 9년이 지난 지금 그 설정에서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식상한 부분도 있고요 (프리퀄이라 어쩔수 없긴 하죠)
짧은 러닝타임은 아닌데 내용들을 담기에는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휙휙 넘어가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자꾸 눈에 거슬리고... 분량만 놓고보면 2편으로 나눠 찍었어야 할 영화를 1편에 몰아담은 거 같았네요. 차라리 드라마로 제작을 했으면 어땠을지...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들만 머리에 남더라고요.
배우들도 매력이 떨어져요. 샤를리즈 테론과 톰 하디 불화설이 이번에 나오긴 해도 톰 하디는 전투 전문가다운 포스가 넘쳤는데 퓨리오사 멘토격으로 나오는 그 배우는 너무 평범해보이고.. 햄스워드 캐릭터는 매력적일뻔 했는데 뭔가 좀 왔다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