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즘 (172.♡.123.159)
2024년 4월 3일 PM 08:54 · 수정됨(21:20)
C 커뮤니티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pda라는 끈을 기반으로 거대 커뮤니티로 발전한 시간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그 속에서 활동했던 분들 역시 그 시간들을 가지고 계시지요.
아마도 높은 확률로
많은 회원분들이 소싯적에 작은 커뮤니티나 카페 또는 동아리나 동호회 등의 운영에 참여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요.
* 운영자가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운영자나 관리자가 되면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단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흡사 거대 커뮤니티를 운영 함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도 통감하셨던 것 같이 운영자나 관리자라면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하나가 내 팀원, 내 가족 그리고 내 커뮤니티 회원에 대한 평가절하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그리고 많은 운영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했던 문장이 바로
"이용자 절반, 아니 1/10남거나,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사이트가 된다 하더라도"
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문장을 보면서 건너지 말아야할 강을 건너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는 방랑 생활을 어디서 해야 하나라는 마음 뿐이였지요.
(다시금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올라온 공지를 보니
그동안 커뮤니티 운영 경험은 어디에 있는 건가 싶어지더군요.
(이전처럼 대피할 곳이 없는 회원들이 돌아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간직하셨던 것이 아니신지 싶어지는)
개인적인 생각에 해당 사이트가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마도 이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게 되겠지요.
그 모습과 정취를 이곳에서 간직하고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상 위즘의 넋두리였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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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진앓이
24.04.03 · 172.♡.223.2
- 당
당무
24.04.03 · 172.♡.118.184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그동안 사이퍼가 특별히 글을 올리지 않아서 티가 안났던 거죠. -
스스파르타쿠스
24.04.03 · 172.♡.33.57
모두의 공원인 줄 알았는데
사유지 주인님이 내 공원이니까 다 꺼지셈 하면
꺼져야죠 뭐 방법 있나요.... -
괴괴퍅
24.04.03 · 172.♡.214.80
운영a가 올린글일수도 있습니다. -
HHD25
24.04.03 · 172.♡.223.177
오기 싫으면 말라는데 안가야죠
그 문구가 정 떨어지는 계기가 되었죠 - 대
대두불패
24.04.03 · 162.♡.106.244
저도 그 공지 보고 정나미가 다 떨어 지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막막했는데 다모앙이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