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 (210.♡.183.1)
2024년 6월 7일 PM 01:33 · 수정됨(14:23)
솔직히 저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자기는 입이 엄청 짧아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 애가
뭐 하러 남이 먹는 걸
그것도 말도 안되게 많은 양을
소위 ASMR이라며 우적우적 아그작 아그작 소리 내면서 먹는 걸 왜 보고 있는지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밀려옵니다
아니 근데요
앙지도 보다 보니 조금 이해가 갈 거도 같아요 ㅎㅎㅎ
저도 많이 못 먹는 사람이라서 하루 한끼 먹는데요
그리고 맛있는 거 좋아는 하지만
귀찮아서 굳이 찾아다니지는 않는 타입인데 (같이 갈 친구가 없어요... 소근)
앙지도 보면서 아 여기 이 식당은 얼마나 맛있을까
이런 상상 하는 것으로
뭔가 배불러진다고 할까
충족이 된다고 할까요
앙지도에 새로운 가게 또 올라오면 찾아보는게 즐겁네요 ㅎㅎ
저도 제가 알고있는 맛집올리려다가
여기는 진짜 지도에도 표시가 안 된 곳이라 ;;
나중에 가면 사진 찍어서 올려봐야겠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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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24.06.07 · 207.♡.78.152
대리만족이죠 뭐 -
BBECK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자
24.06.07 · 210.♡.183.1
네 저게 대리만족이 될 까? 의미가 있나?했는데
되더라고요 ㅎㅎ -
Kkmaster
24.06.07 · 1.♡.134.156
요즘 먹방 채널 인기 있는걸 보고 생각 하니 예전 여자친구가 왜 그리 나를 끌고 맛집이란 맛집은 다 찾아 다녔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같이 가면 본인은 조금 먹다 말고 했는데 내가 먹는 모습 보면서 상당히 좋아 했었거든요
30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대식가 에 미식가 소리 듣던 사람이라 아마 데이트 할때 먹방 보던 느낌이라 좋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오래된 추억이고 나이먹고 식사량도 많이 줄었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20대 후반 30대 초반 까지만 해도 맘 놓고 먹으면 2~3kg 고기 먹는건 별거 아니었는데 지금은 3~4인분이면 슬슬 힘들기 시작하네요 -
BBECK
→ kmaster 작성자
24.06.07 · 210.♡.183.1
3~4인분이면 당연히 힘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 -
Kkmaster
→ BECK
24.06.07 · 1.♡.134.156
요즘 삼겹살은 1인분 200그램이 아니라 150이라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죠
한참 잘먹을때 10인분15인분 먹던 사람이라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배부르고 더부룩 할때마다 나이먹었음을 느끼고 급 우울해집니다 ㅠㅠ - 쓴
쓴물단거
→ kmaster
24.06.07 · 118.♡.246.124
좋아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는 장면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옛날 여친분도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
포포체리카
24.06.07 · 118.♡.4.46
맞아요 대리만족~~ -
만만화처럼
24.06.07 · 210.♡.76.166
대리만족도 있지만 혼밥에도 외로움을 달래는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혼자 먹으면 다 내거지만 맛은 같이 먹을 때 더 맛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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