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 (125.♡.218.23)
2024년 6월 9일 AM 03:43 · 수정됨(11:23)
밤에 음악 듣다가 모 회원님의 퍼플래인 글 보고 간만에 다시 들어봤습니다
아.. 옛날에 정말 이렇게 멋진 팝 아티스트가 있었는데
옛날에 유명한 팝 아티스트 중에는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라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실제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는 80년대 팝 시장에서 특히나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된 팝스타 이기도 했고
그로 인한 것인지 두 사람 간에는 묘한 경쟁심이 있었다고 하죠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 발표한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다큐에서는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프로젝트에서 MJ는 프린스도 꼭 초대하여 같이 작업하고자 하였다던데
이 묘한 경쟁 기류 때문인지 프린스는 결국 참석치 않았다고 합니다
MJ는 안타까운 일로 세상을 떠났지만 프린스는 2016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정말 많은 곡들을 만들었고 또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이 사람의 음악적 재능은 정말 엄청나죠
특히나 연주자로서의 재능도 발군이라.. 일렉트릭, 베이스 뿐만 아니라 키보드까지 연주했다고 합니다 ㅇ.ㅇ;
퍼플래인 같은 곡의 연주를 들어보면 유명한 록밴드 기타리스트 빰따구 후려칠 기타 연주실력을 보여줍니다 ㄷㄷㄷ
저는 옛날 꼬꼬마에서 10대 시절이 80년대와 90년대 시절이라 팝 음악은 당연히 백인과 흑인이 구분이 없고 흑인 팝 아티스트 중에도 굉장한 가수가 많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 두 팝 거장이 미국에서 지구 반바퀴나 가야 하는 동아시아 끝자락 한국의 저 같은 중고딩에게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ㄷㄷ
록은 이제는 힘이 좀 빠져버렸지만.. 팝은 여전히 대중적으로도 영향력이 여전하고 거기에는 KPOP도 이제는 꽤나 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하지만 마이클 잭슨이나 프린스 만한 흑인 팝 아티스튼 그 후로 딱히 안 보여서 아쉬운 감정이 좀 드네요 ㅠㅠ
흑인 감수성의 팝 음악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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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텔리앙
24.06.09 · 223.♡.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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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룽지닭죽
24.06.09 · 59.♡.85.230
프린스는 정말 천재라는 단어가 손색이 없는 아티스트입니다. 위에 기타연주 말씀하셨는데 스티브 바이가 인정하고 극찬했을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죠. -
리리메
24.06.09 · 118.♡.10.63
MJ가 미국 최초의 흑인 수퍼스타입니다. 또 MJ가 없었으면 프린스도 없었죠. 물론 둘 다 천상계인건 분명합니다.
(음악 자체는 MJ보단 퀸시존스의 공이 더..) - 카
카지미르
24.06.09 · 182.♡.175.107
둘 다 10대에 음악적 소양을 완성하고 도약해 20대에 폭발적 성장을 하고 내리막없는 행보를 이어가다 어처구니없이 죽음을 맞이했죠. MJ야 그나마 앨범 숫자가 작기라도 하지 프린스는 정말 리스너가 그 재능을 포획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인물입니다.
/Vollago -
PpOOq
24.06.09 · 111.♡.103.64
고 신해철이 라디오에서 프린스 이야기를 하는 걸 차 안에서 우연히 들은 적이 있는데 거의 신이라고 찬양을 하더군요. Purple rain 정도 밖에 모르던 저는 신해철의 이야기로 프린스가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
소소르베
24.06.09 · 116.♡.120.63
둘다 비주얼 임팩트도 넘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참 그립네요 -
DDendrobium
24.06.09 · 175.♡.192.189
유명한 록밴드 기타리스트 싸다구 후려칠 수준... 이 아니라 그냥 위대한 기타리스트로 유명합니다. 롤링스톤스라든지 무슨 위대한 기타리스트 명단 뽑으면 거의 이견없이 들어갑니다. '가장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 명단에도 늘 상위권이라.. 어쩌면 과소평가 방면에서 유명한걸로유명한 수준에 들어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Jjoydivison
24.06.09 · 59.♡.252.156
음악이 더 다양해진 것도 있기는 해요. 그 만큼 노래도 아티스트도 많아져서 그런 스타가 안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흑인 팝스타 중에는 비욘세, 브루노 마스, 위켄드 정도가 지금 가장 영향력이 있는거 같아요. 힙합/랩 쪽 까지 포함하면 드레이크 정도? 예는 너무 기행이 많아서 이제는… -
SSilvercreek
24.06.09 · 118.♡.189.186
위켄드가 그나마 가장 가까운 것 같네요 -
Mmongolemongole
24.06.09 · 222.♡.78.136
집에서 자기 음악 들으며 쉬는 사람이 바로 프린스 이름도 프린스 심지어 이름을 기호로 바꾼 적도 있는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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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흑인 아티스트중에서는 비할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어셔, 브루노 마스, 위켄드...정도가 그나마 흑인 아티스트의 느낌을 이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