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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씨 ‘요즘 역사 : 근대’를 읽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9 11:17
본문
조선 최고의 암군 고종
암군 고종을 등에 없고 권력을 사유화한 민비
민비는 무당 진령군에게 푹빠졌고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백성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권력을 지키기 위해
청과 러에 의존하다가
결국 우리나라에서 청일전쟁이 일어나게 하고…
책을 읽으면서
왜 역사는 이렇게 반복이 되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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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11:17
댓글 7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사실은 그게 아니고.
비선이 나대면 나라가 망한다.
예나 지금이나 정당한 권력이 아닌 경우 해처먹기에만 몰두할 뿐입니다.
(물론 저쪽은 정당하게 당선되어도 콩꼬물을 얻으려는 2찍들을 등에 없고 해처먹긴 하죠)
사실은 그게 아니고.
비선이 나대면 나라가 망한다.
예나 지금이나 정당한 권력이 아닌 경우 해처먹기에만 몰두할 뿐입니다.
(물론 저쪽은 정당하게 당선되어도 콩꼬물을 얻으려는 2찍들을 등에 없고 해처먹긴 하죠)
lache님의 댓글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역사를 공부하지 않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어리석은 2찍'들이 많기 때문이죠.
나는굥산당이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에게 답글
"인간이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훈은, 인간은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게오르크 헤겔 -
- 게오르크 헤겔 -
여행메니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