쟘스 (175.♡.90.247)
2024년 6월 9일 PM 07:54 · 수정됨(23:09)
와 오늘 무슨 날인가요 진짜…
어쩜 가족부터 친구에, 일하는 사람까지 하나같이 다 저에게 짜증만 선사하는지
정말 ㅋㅋㅋ 짜증이 나다가 나다가 이제 더 날 짜증도 없는 상태라고 해야 하나 ㅡㅡ…
오늘같은 날은 그냥 안보고 말 안하는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질문을 하길래 답변했더니 답변은 듣지도 않고 다른 질문을 계속하고…
자기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하는 바람에 저는 그에 맞는 답변을 했는데
그걸 또 잘못 알려줬다고 제 탓을 하고 ㅋㅋㅋ
주말에 내 시간 있는대로 쓰고 이게 뭐하는 건가 싶네요.
아니 질문준비도 없이 그냥 아무말하면서 질문한 것도 황당한데
답변을 들을 생각이 없으면 저한테 질문을 왜 하는 걸까요?
와 진짜 오늘 뭐가 끼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후아~~
그러고선 그냥 다 마무리하고 지나갔나 했더니
굳이 전화까지 와서 자기가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그랬던 거라고
이제와서 또 설명을 하네요?
차라리 미안하다고는 곧죽어도 말 안하죠 ㅋㅋ
뭐 어쩌라는 걸까요.
ㅎㅎㅎ 그냥 앞으로 주말에 연락오면 씹을 겁니다. 짜증...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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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굴개굴이
24.06.09 · 112.♡.214.104
토닥토닥.... 살다보면 꼭 그런날이 있더라고여..내일은 좋을거예요..!! 그사람 나쁘다! -
쟘쟘스
→ 개굴개굴이 작성자
24.06.09 · 175.♡.90.247
감사합니다 ㅠㅠ 푸념글을 올리고
우울해서 바람 좀 쐬고 왔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울 뿐입니다 -
인인생은경주
24.06.09 · 218.♡.64.138
날이 뜨겁습니다. 화 푸시고 시원하게 아아한잔하세요. -
쟘쟘스
→ 인생은경주 작성자
24.06.09 · 175.♡.90.247
그렇지 않아도 바람쐬러 나가다가 카페 들러서 시원하게 한 잔 했습니다 ㅎㅎ
좀 낫네요. 감사합니다. -
Aadfontes
24.06.09 · 27.♡.21.142
시원한 거 한 잔 드시고 마음푸세요. 오늘 하루 짜증 받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복 받으실 겁니다. 불교에서는 상대방이 진심을 낼 때 내가 그것을 참아내면 복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
쟘쟘스
→ adfontes 작성자
24.06.09 · 175.♡.90.247
제가 또 마냥 참지는 않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다음번에는 그 진심을 한 번 참아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포포크커틀릿
24.06.09 · 223.♡.188.175
미안하다고 말하면 죽는 병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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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혜아범
→ 포크커틀릿
24.06.09 · 14.♡.158.11
맞습니다
사과 할줄 모르는 사람 정말 많아요 -
쟘쟘스
→ 포크커틀릿 작성자
24.06.09 · 175.♡.90.247
맞아요 후....... 오늘의 가장 빡침포인트가 이 부분이었습니다.
분명 미안해서 전화한건데, 변명만 아오..... -
로로제아
24.06.09 · 223.♡.164.89
저도 오늘 비슷한 상황이라 진짜 참기 힘들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 참아내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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