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이냐 레이저냐...의 고민은 참 정답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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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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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지금은 흑백레이저 복합기가 있습니다.
근데 이제 아들이 우리도 색깔나오는거 있었음 좋겠다! 하시길래…;;
복합기를 컬러레이저가 좋을지 잉크젯이 좋을지 고민중이네요.
레이저가 더 낫긴할꺼 같은데 4개 색상별 토너가격 생각하면 ㅎㄷㄷㄷ
일주일에 한두번은 뽑고, 요샌 노즐막힘 방지 잘 되어있지않나? 라는 생각에 잉크젯도 혹하고요 ㅋ
(소싯적에 엡슨 잉크젯은 정말….자주 막혔던 기억입니다 ㅠ)
완전히 상반되는 장단점덕분에 고민을 백날해봐도 결론이 잘 안나네요.
댓글 25
/ 1 페이지
테디박님의 댓글
초기 구매시 들어있는 토너가 용량이 작은게 들어있긴 한데요.. 가정용으로는 1~2년 정도 쓸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잉크젯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 노즐이 막혀서 끝까지 써 본 적이 없는데요.. 레이저는 가끔씩 쓰더라도 막힘등의 증상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10만원 후반대에서 가능하니까요..
잉크젯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 노즐이 막혀서 끝까지 써 본 적이 없는데요.. 레이저는 가끔씩 쓰더라도 막힘등의 증상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10만원 후반대에서 가능하니까요..
옥천님의 댓글
사용량이 많지 않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잉크젯이 정답입니다. 그것도 가장 저렴한 잉크젯이요.
노즐이 막힌다고 하는데.. 1주일에 최소 한장씩은 뽑아주고. 쓰다 망가지면 버리고 새로 사는게 쌉니다.
노즐이 막힌다고 하는데.. 1주일에 최소 한장씩은 뽑아주고. 쓰다 망가지면 버리고 새로 사는게 쌉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사진 뽑을거 아니면 레이저에 한표입니다.
막상 뽑으려고하는데 말라있으면 참...
물 닿으면 번지는 것도 저는 싫더라구요.
토너도 재생토너는 예전보다 저렴하고, 가정에서는 몇년 쓰니까요.
막상 뽑으려고하는데 말라있으면 참...
물 닿으면 번지는 것도 저는 싫더라구요.
토너도 재생토너는 예전보다 저렴하고, 가정에서는 몇년 쓰니까요.
휴먼계정님의 댓글
요즘 잉크젯은 대용량 탱크도 달려나와서 리필도 쉽고 5년 이상 쓰는데 노즐 막힘도 겪어본 적 없어요.
레이저 프린터의 먼지 발생 같은 것도 생각하면 가정용은 잉크젯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먼지 발생 같은 것도 생각하면 가정용은 잉크젯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토너 리필제품으로 저렴하게 가능하고
노즐막힘도 없고 해서 불시에 필요할 때 걱정없이 쓰고 있긴 합니다
노즐막힘도 없고 해서 불시에 필요할 때 걱정없이 쓰고 있긴 합니다
Estere님의 댓글
일주일에 한두장 뽑을 정도면 잉크젯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통 잉크젯 자주 안써서 노즐 막힌다는건 한달에 한두번 쓰고 그런 빈도일 때 발생하는거라...
보통 잉크젯 자주 안써서 노즐 막힌다는건 한달에 한두번 쓰고 그런 빈도일 때 발생하는거라...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A4, A3 더블에이 박스로 쟁여두고 1~2주에 한팩 내외씩 사용합니다 잉크젯요 정품잉크 말고..정품리필? 암튼 그런 제품도 매우매우 괜찮습니다 잉크리필 가격대도 괜찮습니다 브라..제품 말고 캐X제품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워낙 다량을 인쇄하는 일이기도 하고..자주 사용해야하니 일정 품질 이상의 만족도가 필요하기도 하니까..이건 개인적인 선호이고요
여튼..중고등학교 학생 있는 경우는 특히 패드류 학습 자료를 보고 넘기기 보다는,
가급적.. 아니 꼭!!! 모든 자료를 인쇄해서 주면 더 좋습니다
35개월가량 된 제 아가도, 훨씬 전부터....스케치북 용지 A4 로 따로 구매해서 아이용 색칠하기 연습용 인쇄는 따로 만들어 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케릭터..그때그때 뽑아주기도 하고... 합니다
프린터 원래 용도는 제 업무용이긴 하나, 두루두루 아이있는 집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 하면 좋습니다
청소년기 아이들.. 꼭 집에서 프린트 자주 사용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
대부분 흑백 사용하기는 하지만, 가~~~끔..컬러가 필요하긴 합니다....ㅠ
여튼..중고등학교 학생 있는 경우는 특히 패드류 학습 자료를 보고 넘기기 보다는,
가급적.. 아니 꼭!!! 모든 자료를 인쇄해서 주면 더 좋습니다
35개월가량 된 제 아가도, 훨씬 전부터....스케치북 용지 A4 로 따로 구매해서 아이용 색칠하기 연습용 인쇄는 따로 만들어 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케릭터..그때그때 뽑아주기도 하고... 합니다
프린터 원래 용도는 제 업무용이긴 하나, 두루두루 아이있는 집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 하면 좋습니다
청소년기 아이들.. 꼭 집에서 프린트 자주 사용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
대부분 흑백 사용하기는 하지만, 가~~~끔..컬러가 필요하긴 합니다....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도시괴담인지 모르겠는데 미세먼지 들은 것도 있고 설계팀이라 A0 빼는 레이저 플로터도 굴려봐서 토너라면(OCE라는 회사 장비인데 그 쯤 되면 카트리지가 아니라 토너가루를 직접 부어 넣습니다. 엎어도 봤;;;;) 학을 떼서 저는 집에서 레이저를 못 쓰겠더군요. 엡손 무한잉크 쓰는데 한달씩 방치하다 쓰면 막혀있는데 자체 정렬, 청소하면 금방 뚫리고요. 탱크 용량이 상당해서 잉크 걱정은 안하고 쓰네요. 위에 옥천님처럼 가끔 출력해주면 막히는 거 거의 없습니다. 지금 3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Castle님의 댓글
출력량이 많치.않치만 주기적으로 출력하면서 저렴한 유지비를 원하면 잉크
빠른 출력과 사진같은 이미지를 원힌다면 레이져이죠
빠른 출력과 사진같은 이미지를 원힌다면 레이져이죠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뭘 뽑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전 경험이지만 글자는 레이저가 확실히 깔끔하더군요. 출력물 만져도 번짐도 없고. 다만 제 건 저렴한 모델이라 그런지 도형이나 그림을 뽑으면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유지비 문제, 토너 유해 논란이 있긴 해도..
잉크젯은 무한잉크 장점, 도형같은 색이 들어간 거 뽑는데 좋더군요.
예전 경험이지만 글자는 레이저가 확실히 깔끔하더군요. 출력물 만져도 번짐도 없고. 다만 제 건 저렴한 모델이라 그런지 도형이나 그림을 뽑으면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유지비 문제, 토너 유해 논란이 있긴 해도..
잉크젯은 무한잉크 장점, 도형같은 색이 들어간 거 뽑는데 좋더군요.
에펨님의 댓글
브라더 무한잉크젯 T520 사용하는데 한달에 1-2번 뽑아도 전원 끄지 않고 절전모드로 놔두니 잉크 막힘 안생기네요.
aiolia님의 댓글
잉크젯으로 구매하실 생각이시라면 무한잉크 + 절전모드시 자동 유지보수기능이 있는걸로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예전에 엡손잉크젯을 사용했는데, 실제로 뽑은 잉크량보다 노즐이 막혀서 노즐청소용으로 사용한 잉크가 더 많았습니다.;;
Lalena님의 댓글
브라더 복합기 쓰다가 결국은 노즐이 막히더라구요. 헤더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서 셀프로 고쳐볼려고 하다가 프린터 내부에 쌓여있던 잉크가 쏟아져서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고 던져버린 후 캐논 레이저(LBP621CW)로 정착했습니다.
잽무한연타님의 댓글
저는 상관 없는데 저의 집사람은 양면급지 되는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보던데 .. 속도야 가정용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요
화신님의 댓글
글 쓰다 낳아갔네요. ㅠㅠ
hp 칼라 레이저 복합기(팩스에 양면 임쇄, 양면 스캔에 재동 급지까지…) 쓰고 있습니다.
한 7-80만원 준거 같은데…
토너 4개를 동시에 대용량으로 갈려면 거진 100만원 넘어 드는 거 같긴 합니다.
빠르고 색깔 잘 나오고, 무선도 되고…
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hp 칼라 레이저 복합기(팩스에 양면 임쇄, 양면 스캔에 재동 급지까지…) 쓰고 있습니다.
한 7-80만원 준거 같은데…
토너 4개를 동시에 대용량으로 갈려면 거진 100만원 넘어 드는 거 같긴 합니다.
빠르고 색깔 잘 나오고, 무선도 되고…
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비닐봉지님의 댓글
레이저와 잉크젯을 수없이 바꿔본 결과 답은 그냥 레이저 입니다. 비용 조금 들어도 레이저입니다. 그것도 칼라레이저 씁니다. 프린터는 즉시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원할때 지금 출력이 되어야지 지금 안된다고 내일 출력하지 이런게 안됩니다. 오늘 문서 제출해야 하는데 노즐막히면 그거 뚫고 하는 시간 낭비에 스트레스 장난이 아닙니다. 취미 생활하듯 천천히 하지라는 것과는 다르죠.
애가 원서 접수 해야 하는데 밤새 문서 만들고 아침에 출력을 날렸는데 잉크 막혀 소리지르고 프린터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건 비용의 문제가 아닙니다.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출력을 해라.. 왜 소비자가 그걸 해야하는지도 의문이고 막히면 뚫는 기능이 있던데 실행 해 보니 카트리지 잉크 1/3을 쓰더라구요. 그런데 뚫는 동작이 20분.. 지금 나가려고 가방 메고 있는데 20분 기다려라.. 그날 버리고 레이저 주문 했어요. 그리고 3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인쇄 트러블이 없습니다.
애가 원서 접수 해야 하는데 밤새 문서 만들고 아침에 출력을 날렸는데 잉크 막혀 소리지르고 프린터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건 비용의 문제가 아닙니다.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출력을 해라.. 왜 소비자가 그걸 해야하는지도 의문이고 막히면 뚫는 기능이 있던데 실행 해 보니 카트리지 잉크 1/3을 쓰더라구요. 그런데 뚫는 동작이 20분.. 지금 나가려고 가방 메고 있는데 20분 기다려라.. 그날 버리고 레이저 주문 했어요. 그리고 3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인쇄 트러블이 없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잉크젯에 테스트 페이지 같은걸 알아서 정기적으로 출력하는 기능을 넣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기능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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