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비전공 학부생이 김앤장 인턴"‥민정수석 딸도 '아빠 찬스'?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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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0일 AM 11:29 · 수정됨(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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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의 딸이 과거 학부생 시절 김앤장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형 로펌인 김앤장은 학부생 인턴을 별도로 공개 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검사장 출신인 김 수석의 '아빠 찬스'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올해 32살인 김 수석의 딸은 지난 2012년 7월 고려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당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김앤장 인턴은 통상 로스쿨 재학생이거나 법대 졸업생 출신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법학 전공도 아닌 학부생이었던 김 씨의 딸이 선발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같은 시기 김 수석은 2011년 8월 검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전지검 차장검사로 있다가 2012년 7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김앤장 인턴을 마친 김 수석의 딸은 이후 학부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로스쿨에 입학했고, 재판연구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김앤장에 재직 중입니다.

김 수석 역시 지난 5월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기 때문에 최근까지 김 수석 부녀가 김앤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셈입니다.

이에 대해 김앤장 측은 "통상 학부생 대상 인턴십은 별도 공고가 없더라도 학생들이 이메일이나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하고 있고, 지원자들에게 별도로 절차를 안내해 공정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 씨와 같은 특정 사례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말씀드릴 수 없고 기록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수석도 대통령실 대변인을 통해 "아이가 절차에 따라 진행했을 것이고 관여한 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도 지난해 8월 대법원장 후보자로 인사 검증을 받을 때 과거 스무 살이었던 아들이 김앤장 인턴으로 일한 사실이 드러나 '아빠 찬스'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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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엔장애들이 많네요 이번정부는요


댓글 (5)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24.06.10 · 50.♡.69.55

    이제 인턴 출근은 제대로 했는지, 근무는 제대로 했는지 따져 봐야죠. 아니라면, 인턴 경력을 법전원 입학에 이용했다면 법전원 입학 취소, 그러므로 변호사 자격증이 있다면 박탈되어야 합니다.
  • kita

    kita Lv.1

    24.06.10 · 110.♡.45.121

    조국 대표 자녀들에게 그렇게 엄격하던 자칭 중도라는 자들 저런 건 본체만체 하죠.
  • Awacs

    Awacs Lv.1

    24.06.10 · 118.♡.188.12

    그냥 똑같이 하라구요. 똑같이. 그게 그리 어렵나요?
  • 보리앙

    보리앙 Lv.1

    24.06.10 · 59.♡.2.209

    공정무새들 다들 뒈졌나봐요.~
  • 국밥청년

    국밥청년 Lv.1

    24.06.10 · 118.♡.22.95

    경성제국대 학생들 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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