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아범 (218.♡.35.127)
2024년 6월 10일 PM 12:18 · 수정됨(14:56)
* 이 후기는 내돈내산인데 강압으로 쓰는 후기입니다.
떡볶이업고튀어 (https://smartstore.naver.com/flavorplan/products/7624104583) 광고가 벌써
10일정도 지났네요. 기존의 떡볶이 사놓은거 까지 해서 냉동고가 꽉 차서 더 들어갈 자리도 없는데
행님...막국수 진짜 맛있는데 매출이 의외로 안나옵니다.
행님이 드셔 보고 후기 좀 올리면 안됩니까? ( 이놈은 대체...ㅜㅜ)
오냐 ...맛없으면 적나라하게 쓰마...하고 주문부터 합니다.
지난주 수요일 도착.
시간이 없어서 분해(?)해서 냉동고에 쳐넣다 싶이 하고
드디어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조리합니다.
우선 내용물을 봅시다. 그런데 잉?? 이상하네..
육수가 5개? 장수 돌침대도 아니고….아싸 뭐 어쨌든 득템입니다. ^^
여튼 2인용 포장 1팩의 내용은 막국수면 개별로 2개 육수 4개(저는 5개) 김스프 2개,
그리고 나중에 말씀 드리지만 신의 한수같은 들기름 2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3팩 6인분의 가격이 22,500원 배송비 포함하면 26,000원 1인분에 4,330원이네요.
배송비 빠지면 3,750원입니다.
시중 막국수 대충 9,000원이라보면 반값정도 되니 특별히 엄청나게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외식비 생각하면 .....…맛이 관건이군요..
먼저 조리법부터 봅니다. 라면도 조리법대로 하는게 젤 맛있다고 하던데…
육수와 비빔장을 해동하기엔 맘이 급해서 미지근한 물에 담궈 놓으면 딱 맞더군요..
특히 육수는 너무 다 녹으면 별로일 것 같습니다. 약간 얼음끼가 있는게 더 적당할 듯..
큰 냄비가 독거 노인에겐 없어서 궁중팬에 물을 1리터 이상 담았습니다.
물 양은....이거 너무 많은 거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이 넣는게 좋습니다.
그런후에 팔팔 끓는 물에 면을 충분히 삶고 찬물에 바로 행궈줘야 합니다..
*** 중요 포인트*****
조리법에는 4-5분정도 가정용 불쎄기에 따라 삶아라 했습니다만
제가 해본 결과 그렇게 하면 고무를 씹어 먹는 느낌의 불상사가 생길수있습니다. ㅜㅜ
불을 최고 쎄기로해서 시험삼아 4분 끓여서 먹어보고 5분 끓여서 먹어보고 다 해보니
해동 하지 않고 바로 면을 끓는 물에 넣을 경우는 6분30초 정도는 해야 됩니다.
일요일 오후에 시험 삼아 두번째 요리했을 때는 완전 해동하였는데
그때도 최소 5분 30초이상은 해야만 했습니다.
다 삶은 면은 최대한 빠르게 찬물에 박박 행궈서 채에 받혀 물을 빼줍니다(30초정도?)
그리고 그릇에 옮겨 담아 육수 하나 붓고, 양념장 넣어서 비벼주고
김가루 솔솔 뿌리고…들기름(정말 굿)…아 너무 향이 좋습니다…뿌려주면 끝입니다.
사진이 왜….ㅜㅜ….
독거노인에게 오이 , 계란 등등의 고명은 사치입니다. 순정 그대로...
쉐킷쉐킷….맛있게 먹어 줍니다.
반쯤 비벼 먹다가 남은 육수를 시원하게 때려 넣어 물냉면처럼 먹어 줍니다
이것도 괜찮네요…일단 육수가 평타 이상입니다.
결론: 맛은 상 입니다. 면발의 쫄깃함도 좋고
양념도 아주 적당합니다. 적어도 제 입에는 잘하는
유명 맛집에 견주어 모자람이 없습니다.
다만, 1인분의 양이 성인 남성에게는 필히.. 아줌마 여기 면 추가요,,를 부르는 양입니다.
따라서 양은 중
조리의 난이도는 하 입니다. 사용하는 식기가 냄비, 그릇, 채반, 젓가락.. 이게 다라서
설겆이도 얼마 나오지 않아서 좋네요..
독거 노인은 설겆이 꺼리 많이 나오면 싫습니다..
여하튼 종합적으로 평을 해 보자면
여름 낮에 한끼 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는 식사였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 강요 받아서 쓴 막국수 후기였습니다.
* 누가 제보해주던데.. 여기 나오는 막국수가 이 막국수냐고 물어보셔서…
확인해보니 맞다고 합니다..
유연석도 극찬한 막국수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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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nalsky
24.06.10 · 223.♡.253.148
맛있어 보이는 리뷰{emo:damoang-emo-003.gif:50} -
네네모아범
→ finalsky 작성자
24.06.10 · 218.♡.35.127
정말 맛있긴 합니다 ^^ -
셀셀빅아이
24.06.10 · 125.♡.200.218
츄릅, 점심먹기 전에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 -
네네모아범
→ 셀빅아이 작성자
24.06.10 · 218.♡.35.127
내일 점심은 막국수로...ㅎㅎㅎㅎ -
세세상여행
24.06.10 · 211.♡.194.174
제목의 "떡업튀"를 보고 뭘 먹고 튄 ㄴ을 잡은 후기인가 했네요... -
JJay74
→ 세상여행
24.06.10 · 1.♡.58.81
ㅎㅎ 순간 파이어볼을 탁 쳤습니다!! -
세세상여행
→ Jay74
24.06.10 · 211.♡.197.54
소중하게 다뤄 주세요... -
단단아
24.06.10 · 49.♡.59.243
막국수는 자체가 호불호가 좀 갈릴거에요. 전 냉면은 좋아하는데 막국수 식감을 안좋아하거든요.
저희집은 닭갈비에 푹 빠졌어요. 먹고나서 볶음밥까지 완전 퍼펙트했어요. ㅎㅎ -
JJay74
→ 단아
24.06.10 · 1.♡.58.81
감사합니다!!!! ^^ -
하하리니
24.06.10 · 106.♡.247.90
이글 보고 구매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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