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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 배워야 할 점이 하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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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이 175.♡.174.164
작성일 2024.06.10 13:23
516 조회
12 댓글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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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찍의 성지 대구인데..


진짜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식당에 가서 밥먹어도.. 세벽에 공원으로 산책가도..

지하철을 타도..심지어 교회에 가도..


하루종일 정치 이야기 입니다. 이게 정치 이야기 랄까..

맨날 빨갱이.. 노무현.. 이재명 타령..


요즘 민주당 수박들에게 열받아 정치에 관심이 좀 사그라 들고 있었지만..

이런거 보면 진짜 정치에 관심을 끄는 순간 나라 엉망 되겟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대구에서도 열심히 정치이야기 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윤석렬은 여기서도 인기가 없어요..

댓글 12 / 1 페이지

포토샮님의 댓글

작성자 포토샮 (175.♡.175.159)
작성일 06.10 13:25
평생 다른 사람을 싫어하며 사는 것도 참 대단한 에너지이긴 하네요 ㄷㄷ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75.♡.174.164)
작성일 06.10 13:27
@포토샮님에게 답글 그냥 언론에서 던져주는 먹이감이죠..
새누리당 시절부터 애네들을 욕하면 잡혀간다는걸 몸소 깨닿고 무지성 지지로 안도를 얻는 느낌이랄까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6.10 13:27
그건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하기 보단
가짜뉴스에 세뇌된 사람이 많다고 해야할거 같네요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75.♡.174.164)
작성일 06.10 13:30
@LunaMaria님에게 답글 정치에 흥미를 안느끼면 가짜뉴스에도 큰 관심이 없거든요.
그냥 프랜차이즈 스포츠 정도로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6.10 13:30
대구에 거주하시는 종부세 내시는 친척이 계십니다...
이분도 윤석열은 너무 못해!라고 낙인찍으셨더라구요.
근데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총선에서 2번 찍으셨답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또 탄핵되면 나라가 너무 어려워져...라는게 이유였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국회의원 정족수 맞춰줘야지 이재명이랑 대항을 하지 그렇지않으면 나라가 엉망이 된답니다...
제가...이미 엉망이 되어버렸어요...라고 말씀드리려다가...말았습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75.♡.174.164)
작성일 06.10 13:31
@아브람님에게 답글 전 요즘 윤석렬 되면 나라 좋아진다면서요? 하고 다닙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윤석렬 욕하지만 한동훈 같은 놈이 나와도 다시 뽑아 줄거라 봅니다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142.♡.76.153)
작성일 06.10 13:38
@윤발이님에게 답글 이게 제가 좌절하는 이유입니다. 한 두번 속지 세번이상 속으면 공범입니다.

올필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필름 (58.♡.151.61)
작성일 06.10 13:31
무슨 고상한 정치 이야기 나누시나 했네요.
그냥 예전에 디씨에서 연예인 하나 돌려까면서 서로 즐거워하는 수준이네요.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24.♡.51.109)
작성일 06.10 13:39
적어주신거라면 정치이야기보다는 빨갱이타령, 남 돌려까기나 하는 것 같습니다. 소수가 되어가니 점점더 발버둥친달까요.
가로세로의 먹이감이군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6.10 14:01
근데 그분들 하는 정치 이야기가 뭐 나라 잘되는 정치 이야기는 아닐꺼라 봅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진짜 구제 안되는 2찍을 가까이서 봐서 제 생각에는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128.216)
작성일 06.10 14:32
험지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힘내요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1.♡.160.84)
작성일 06.10 15:12
정치를 단순히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이해하는 정치철학을 가진 존재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수록  악을 생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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