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셉트 (172.♡.33.183)
2024년 4월 4일 AM 03:25 · 수정됨(08:05)
그러니까 축구엔 차붐을 필두로 쏘니에 민재, 야구엔 찬호에 현진이 그밖에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이나 체조에서도 업계에서 이름모르면 간첩인 선수들이 많이 나왔는데 유독 테니스엔 인재가 한명도 없었네요...
현재 세계랭킹 200위안에 드는 한국인은 한명도 없는걸로 알아요, 전에 정현이라는 선수가 나타나서 랭킹 19위까지 갔었지만 아하의 테크온미 처럼 호주오픈 4강하고 바로 사라졌고요...
피지컬이 나빠서 그런거라면 태국인중에서도 ATP랭킹 탑10안에 들던 선수 있었고 바로 바다건너 섬나라에도 ATP랭킹 5위찍던 니시코리도 있고 작년 서울오픈 우승한 니시오카도 있고하니 그건 말이 안되는거 같구요.
보면 테니스 치는 인구도 많고 우리나라 사람들 피지컬도 아시아권에선 탑찍는데 유독 테니스엔 탑 10위권안에 드는 선수가 단 1명도 없었다는게 이상하긴 합니다. 지금 한-스페인 혼혈 제라드 리가 300위권에서 뛰고 있는데 ITF졸업하고 챌린저 코트에서 뛰면서 1승하기도 참 힘드네요... 이 선수 잘됐으면 좋겠는데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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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보아찌
24.04.04 · 162.♡.1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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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터셉트
→ 초보아찌 작성자
24.04.04 · 172.♡.34.122
골프도 기본기 다지는데 시간 많이 드는데 또 골프는 잘하는 사람 많이 나옴여 ㄷㄷ 테니스 재밌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요? 운동도 많이 되고 돈도 많이 안드는데 -
인인터셉트
작성자
24.04.04 · 172.♡.34.121
또 주니어 레벨에선 잘하는 사람 많이 나왔어요 테니스에... 윔블던 호주오픈 주니어대회에선 4강도 가고 8강도 가고 하는데 성인레벨에 올라오면 300-400위권대에서 전전 -
크크아아앙
24.04.04 · 172.♡.34.160
인재가 유입될려면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테니스라는게 다른 스포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하죠. -
인인터셉트
→ 크아아앙 작성자
24.04.04 · 172.♡.34.58
서울에는 비록 인조지만 공공 잔디 테니스장도 있고 클레이 테니스코트도 있고한데 이 정도면 인프라는 괜찮은편 아닌가요? -
멍멍청이탐지견
→ 인터셉트
24.04.04 · 162.♡.90.184
인쁘라가 문제가 아니라 테니스 구락부 운영되는 방식이 굉장히 구식에 사조직 중심입니다. 예를 들면, 처제가 최근 대구에서 테니스 시작했는데 자신보다 구력이 높은 선배에게 게임 요청할 때에는 보는 앞에서 새 테니스 공 캔 까서, 두 손 모아 공손히 건네드리며 '한 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테니스 칠 적엔 분명 구립 테니스장인데 사조직 카르텔이 점거해서 코트 선택권도 구락부 사람이 우선, 단체 행사하면 일반인 출입도 통제하구요. 아주 말도 아닙니다. 어케보면 골프보다 더 심합니다. -
동동독도
24.04.04 · 162.♡.63.156
미국과 비슷한 상황인데, 육체적으로 촉망받는 인재가 모두 농구, 미식축구, 야구 등으로 빠져서라고. 예상 소득이 테니스가 아주 낮은 수준이라고 하네요. -
인인터셉트
→ 동독도 작성자
24.04.04 · 172.♡.34.57
미국에는 그래도 테일러 프리츠 같이 탑10에 꾸준히 드는 선수라도 있는데 한국은 탑 50위권에 꾸준히 1년이상 드는 선수는 역사상 없었던걸로 알아요... -
텍텍사스DJ
24.04.04 · 172.♡.67.208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부족한거 같네요. -
짜짜비에르
24.04.04 · 172.♡.123.147
같은 재능이면 다른 종목 운동을 시킬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돈 엄청 든다고 들었어요. 저도 니시코리 케이 잘할때 옆나라 참 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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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한명이 나오면 그 뒤로는 많은 후배들이 양성될겁니다.
그리고 테니스가 기본만 다지는 시기가 길어요.
보통 3년은 쳐야 게임 상대가 될 수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성질 급한 한국인에게 안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