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 (116.♡.6.107)
2024년 6월 10일 PM 05:32 · 수정됨(17:43)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토종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은 티빙·웨이브·왓챠등 주요 OTT들이 2천400억원 넘는 적자를 낸 지난해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공시된 애니플러스[310200](라프텔 최대 주주)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라프텔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 42억원에서 7배가 넘게 고성장했다.
추천 서비스만 제공했던 라프텔은 2017년 직접 콘텐츠 유통에 나서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원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었지만 합법적 경로로 접하기 어려웠던 애니메이션 팬들이 구독에 나선 덕분이다.
라프텔은 "일본에서 출시한 신작 애니메이션의 90% 이상을 국내에서 일정 기간 독점 방영한다. 다른 OTT에서 제공하지 않는 희귀작도 방송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라프텔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50만~60만 명대를 유지 중이다.
글로벌 OTT 불황 속 애니메이션 OTT들이 선전하는 이유는 '확실한 팬층' 때문이다. 스포츠 콘텐츠와 비슷한 속성이다.
미디어 연구소 다이렉트미디어렙 한정훈 대표는 9일 "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OTT 구독을 줄이는 중이지만 애니메이션 팬들은 채널을 쉽게 이탈하지 않는다"며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구독 번들(조합)은 '넷플릭스와 애니 스트리밍'"이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OTT 불황을 이기는 원동력?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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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은… 넷플릭스는 여기 독점 애니메이션이 따로 있는데, 타 OTT들은 크게 매력 있을 정도의 독점 애니메이션이라고는 없죠. 대부분이 라프텔이 상위 호환이 가능해서 말입니당.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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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다
24.06.10 · 210.♡.198.17
역시 덕후들은 돈이 됩니다! -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4.06.10 · 210.♡.18.87
저도 즐겨 봅니다 .. 생각보다 라프텔의 애니 초반 음악이나 스킵이 너무 편해요 -
딸딸기오뎅
24.06.10 · 116.♡.188.207
아무래도 넷풀 보다는 라프텔이 보유하고 있는 것도 많고 예전 작품들도 많잖아요. -
Rruler
24.06.10 · 221.♡.188.10
매출 볼륨자체가 크지 않으니 한계가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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