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민한 신체인가 봅니다.
J

Lv.1 JakeKimm (211.♡.83.110)

2024년 6월 10일 PM 05:35 · 수정됨(21:26)

조회 645 공감 0


한번은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근무지 근처 처음 가보는 한의원에 급하게 가게 되습니다.
문진후 침을 놓으시는데....
등이나 허리쪽이 아닌, 배꼽 근처에 놓는겁니다.

찰나의 순간 배꼽부터 시작된
먼가의 자극이 복부를 관통하여 허리쪽으로 이어지는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는게 처음 경험했던거 같네요.

한의학에 원래 있는 혈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그 침술후 허리통증은 빠르게 해소 되었네요.

물론 기분 탓일수 있으나,
동일한 경험을 다시 해볼수는 없었네요.

댓글 (5)

  • 라디오키즈

    라디오키즈 Lv.1

    24.06.10 · 211.♡.96.51

    침술은 전혀 모르지만, 원래 있는 혈자리이니 놓은 거 아닐까요?
    그보다 한의사님 뿌듯해 하셨겠네요. 침 맞고 난 후에 괜찮아졌다고 하셨을 테니.^^
  • 삼진에바

    삼진에바 Lv.1

    24.06.10 · 223.♡.165.35

    저도 맞아본적 있습니다. 허리쪽에 몇번 놓으시다 차도가 없고해서 전통방식으로 놔보겠다고 하고 놓으셨던걸로...(차도는 역시 없었던...디스크가 터졌던거라 ㅡㅡㅋ)
  • 간단생활자

    간단생활자 Lv.1

    24.06.10 · 49.♡.211.99

    침이란 게 효과가 확실히 있긴 있는데 혈자리 상관없이 대충 찔러도 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머.. 벌침 같은 건 그냥 아시혈에 찌르면 된다고 하는데 걔는 약물 주입이니..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4.06.10 · 211.♡.160.162

    간혹 맞은편 위치에 놓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특이하게 왼손에 문제있을 경우 오른손에 놓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침술도 다 다른터라...
  • 미드나잇블루

    미드나잇블루 Lv.1

    24.06.10 · 75.♡.73.177

    침 제대로 쓰는 분을 만나셨네요.
    저는 다리 안쪽에 침을 꾸준히 맞고 시린 무릎이 서서히 회복이 되었습니다(무척 아팠지만 효과가 좋았습니다).
    왼쪽팔에 침을 맞고 심장에서 펑 소리가 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제 귀에만 들렸겠죠. 놀라서 얘기했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셔서 더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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