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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칩 납땜 한번 해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1 00:09
본문
심심해서 한번 납땜을 해봤습니다.
이 칩을
여기에다 박을건데
납땜하는건 어렵지는 않은데 이런 0.5mm 피치 미만의 다리가 촘촘히 박혀 있는 칩들은 납땜후 쇼트제거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이게 0.3mm피치정도 될려나요
0.5mm 이상은 그래도 쇼트제거가 원만한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좀 어렵네요.
그래도 쇼트제거해서 완성된 모습입니다.
쇼트제거를 잘해야 나름 중급은 될텐데 저 정도 피치의 칩들은 쉽지 않네요.
물론 피치가 0.5mm이상의 칩들은 그럭저럭 잘 제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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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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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9 10:50
댓글 14
/ 1 페이지
트집님의 댓글의 댓글
@패러데이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쇼트를 최소화 할려면 그러는게 낫긴 한것 같습니다.
피치가 넓은건 인두기가 쉽고 빠른데 저렇게 간격이 좁으면 오히려 쇼트제거한다고 더 많은 시간을 날려버리더군요..
미리 기판에 소량의 납땜을 한뒤 플럭스 바르고 열풍기로 기판의 납을 액체화 시킨후 칩을 올려놓고 자리잡고 열풍기를 끄면 쇼트 걱정은 최소화 될것 같네요..
피치가 넓은건 인두기가 쉽고 빠른데 저렇게 간격이 좁으면 오히려 쇼트제거한다고 더 많은 시간을 날려버리더군요..
미리 기판에 소량의 납땜을 한뒤 플럭스 바르고 열풍기로 기판의 납을 액체화 시킨후 칩을 올려놓고 자리잡고 열풍기를 끄면 쇼트 걱정은 최소화 될것 같네요..
저항R님의 댓글의 댓글
@착한아저씨님에게 답글
저런건 업으로 하는 분들 중에서도 되는 사람이 잘 없더라구요. 저거 되면 팀에서 에이스로 불립니다
serfcity님의 댓글
잘하는분들보면 그냥 칼팁으로 주륵 긁는거같은데 딱딱 붙더라구요. 저는 잘안되던데 신기방기
Tylor님의 댓글
칼팁을 사용하신다면, 인두 팁에 납을 클리닝 하시고(털어내거나 닦거나), 플럭스 살짝 팁에 묻힌 다음, 쇼트 제거할 라인을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보드를 비스듬히 세우고, 인두 팁으로 빨아들이면 쉽게 됩니다.
열풍기 사용의 경우 패드를 디솔더로 클리닝 후 솔더 크림을 사용하셔야 쉽게 됩니다.
일단 요령만 생기면 핀 수 상관없이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열풍기 사용의 경우 패드를 디솔더로 클리닝 후 솔더 크림을 사용하셔야 쉽게 됩니다.
일단 요령만 생기면 핀 수 상관없이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늙은쏘가리님의 댓글
피치가 작아서 좀 신경써야하는데 요새 중국산 인두기가 너무 좋게나와서 인두팁 210 칼팁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