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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드디어 통화녹음이 되는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1 09:58
본문
아이폰이 통화녹음이 되네요 오예~
사전고지가 되는 방식이라는데 통화초반에 쓱 지나가면 지장없을 것 같고…
버튼을 눌러야 녹음이 시작된다던데 버튼 안눌러도 바로 녹음되게 누군가가 만들어주겠죠~~? ㅎㅎ
그리고 실수로 자꾸 전화가 걸리던 전화걸기 방식도 바뀌었다니 좋균요!
전화 끊었는데 통화목록에서 볼떼기가 자꾸 눌러서 전화가 걸렸었거든요
기대가 됩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비빌님의 댓글
사전녹음고지가 있어도 별상관없죠
페이크로 녹음종료만 들려주는 기능이 추가되면 망고땡(...) 아닙니까
페이크로 녹음종료만 들려주는 기능이 추가되면 망고땡(...) 아닙니까
DevChoi84님의 댓글
도대체..뭔 통화들을 하길래 업무전화에 책임전가한다는 소리만 하는건지.업무 하면서 그런 사람과 일해보지 않은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어차피 업무는
메일이나 메신저 업무툴로 다 내역 남기지 않나요?
메일이나 메신저 업무툴로 다 내역 남기지 않나요?
라디오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슬프지만, 메일이나 메신저는 흔적이 남아서 통화로만 갑질하는 사람들 있을 걸요? 상대적으로 내역이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라디오키즈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과 일하지 않는걸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보통 업무를 대부분 메일과 슬랙으로 진행되고 급한 노티정도만 통화하고 내역남기는데... 그 짧은 통화로 갑질이라니...
보통 업무를 대부분 메일과 슬랙으로 진행되고 급한 노티정도만 통화하고 내역남기는데... 그 짧은 통화로 갑질이라니...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생각이 바른 분들과만 일 하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녹취해서 법정까지 들고가야했던 제 입장에선 통화녹음이 필수가 된지 오래 되었죠.
메일 메신저 업무툴 기타등등 해도 나중에 고객이 나 그런적 없다 시전해버리면 정말 돌아버립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녹취해서 법정까지 들고가야했던 제 입장에선 통화녹음이 필수가 된지 오래 되었죠.
메일 메신저 업무툴 기타등등 해도 나중에 고객이 나 그런적 없다 시전해버리면 정말 돌아버립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집도 사고팔고 현재 조그만 상가 세도 주고 있어서 통화를 안하진 않지만 그런 이상한 사람이 걸려보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드는군요.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업종별로 굉장히 민감한 영역이니까요..
책임전가의 목적만 있는게 아니라, 이전 협의내용들에 대한 이력으로 활용되기도 하고요.. IT야 메신저나 메일이 주채널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업종도 많습니다.
저도 일의 과반이 책상머리에서가 대부분인 IT 업종에 있지만.. 본인기준에서만 생각하면 안되죠;; 좋은 분들만 만나신걸수도 ㅎ
책임전가의 목적만 있는게 아니라, 이전 협의내용들에 대한 이력으로 활용되기도 하고요.. IT야 메신저나 메일이 주채널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업종도 많습니다.
저도 일의 과반이 책상머리에서가 대부분인 IT 업종에 있지만.. 본인기준에서만 생각하면 안되죠;; 좋은 분들만 만나신걸수도 ㅎ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네 업종별로 특수성이 있기야 하겠지만..it인들이 착한가봅니다.ㅎㅎ 협업한 회사가 엘지 삼성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이고 구글과도 일해봤지만 그런적은 경험해보지 못해서요.
폭주자전거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IT기업이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기록을 남기겠죠.
소기업들의 경우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기록없이 업무 진행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소기업들의 경우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기록없이 업무 진행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카메라 촬영 소음 처럼, 통녹도 국가별로 고지여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미국은 의무로 넣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고~~
피뎅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