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172.♡.222.145)
2024년 3월 29일 PM 01:51
틈틈히 글을 옮겨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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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10년넘은 x알친구느낌. 그냥 편한 동네형 같은 느낌?
맨날 거적데기 걸치고 다니지만 뭐 궁금한거 물어보면 모르는게없음.
예전 좋아하던 노씨 어르신이 양아치들 모함에 돌아가셔서 놀이터 벙커에서 꺼이꺼이 울던모습이 아직도 생각남…
그 이후 이를갈더니 아침잠 많던 그형이 맨날 일찍일어나고, 어느날 다시보니 옷도 잘입음.
사실 누가봐도 어중이 떠중이 같았는데, 어느순간보니 동네 잘나가는분들과 호형호제 중.
입은 거칠지만 츤데레 스탈.
매불쇼 - 까불까불거리지만 밉진않은 친구.
한 없이 가볍고 같이다니면 심심할 틈이 없음.
어린시절에는 여자이야기로 금요일 밤마다 웃음꽃을 피우고, 성인되어서는 좀 철이들었는지 정치이야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곳 잘함.
요즘에는 영화에 꽃쳐서 영화이야기만으로도 한시간 후딱 감.
형제같이 두명이 늘 함께했는데 한명은 다른데로 이사감.
최근 동네 질 나쁜 변씨친구랑 친하게 지내서 걱정하는친구들 생겼지만, 오히려 편견없이 그렇게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난 왠지 싫지 않음.
여담으로 동네 이쁜 여자들에게 찍쩝이다많이 까이고 다닌다는 슬픈 소문이…
남천동 - 최근 알게된 젊은친구.
첨엔 이친구는 뭐하는놈인가? 싶었는데,
이게왠걸, 빵빵터지는 입담에 급 친하게 됨.
나도평소에 좀 싫어하던 준석이란 친구를 아주 찰지게 씨ㅂ는데 너무나도 후련함.
3,4명이 몰려다니는데 그중 한분은 은근 미인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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