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기분좋은 일이 있었네요.
C
concept (59.♡.1.166)
2024년 6월 11일 PM 02:02 · 수정됨(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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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로 다니다가 사정이 생겨 오랫동안 못갔던 식당이 있었는데요. 오늘 점심 때 5년 만에 갔네요. 그 식당은 항상 손님으로 넘쳐나는 곳이고 또 너무 오랫만이라 못 알아볼 줄 알았는데 들어가자마자 '정말 오랫만에 오시네요.' 하면서 금방 알아보시네요. 약간 멋적기는 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영업이 잘 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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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소
24.06.11 · 222.♡.3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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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genestyle
24.06.11 · 203.♡.218.34
저도 학교다닐때 갔던 카페가 있었는데 졸업하고 6년됐네요... 얼마전에 할머니 1주기로 고향다녀왔는데
마침 시간이 되서 아내와 다녀왔는데 전부 기억하시더군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없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그자리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이두박근
24.06.11 · 121.♡.61.83
이게 케바케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단골손님한테 직업 얘기 하다 분명 저번에 얘기 해준적이 있어서
먼저 아는척 했더니 그 이후로 안오시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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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정 수준 넘어가면 공급자/수요자 관계를 넘어 인간대 인간 관계로 자리하는것 같아요.
흔한 식당은 뭐... 자꾸 아는체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