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221.♡.174.106)
2024년 6월 11일 PM 06:38 · 수정됨(21:19)
뭐 역사만 봐도 여기저기 섞였으니 어쩔 수 없다고도 보지만.. 그래도 발음에 너무 근본이 없습니다.
apply (어-플라이)
appointment (어-포인트먼트)
apology(아-폴로지)
apple(애-플)
앞에 a가 붙은 애들이 자기 멋대로 발음이 바뀝니다.
근데 저도 북미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이게 어떻게 읽어야 할 것 같은지 느낌이 오긴 오거든요?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틀릴때도 많습니다.
괜히 스펠링비 같은 대회가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몇년전에 1년 넘게 스페인어 공부를 한 적 있는데 발음으로만 생각하면 스페인어가 훨씬 근본이 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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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소산만
24.06.11 · 110.♡.80.123
영어는 너낌으로 하는거죠잉~~ ㅋㅋㅋ -
ㅡㅡIUㅡ
24.06.11 · 172.♡.95.41
그래서 스페인어 에스빠뇰이
공식국제공용어 아닙니까 ㅎㅎㅎ -
블블링블링종현
24.06.11 · 14.♡.205.140
발음과 표기가 일치하는 언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언어도 있죠.
우리말도 사실 일치하지 않는 쪽입니다 ㅎ
표기 - 닭
발음 - 닥
표기 - 삵
발음 - 삭
이런 것들만 봐도 그렇죠 ㅎㅎ -
RRPhF
→ 블링블링종현
24.06.11 · 211.♡.91.222
이쪽 좋은 예로 “나뭇잎”과 “깻잎”이 있죠. 영어 발음도 규칙이 많아서 문제이지 대부분 단어는 규칙대로 발음되죠. -
블블링블링종현
→ RPhF
24.06.11 · 14.♡.205.140
파비앙도 '깻잎' 보고 왜 [깨십] 이 아니냐고 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 놀
놀아보자9
→ 블링블링종현
24.06.11 · 223.♡.52.58
이건 어원과 관계있고 읽기 규칙이 있어요.
뒤에 ㅇ이오면 두 발음 모두 아니면 뒤 자음으로요. -
블블링블링종현
→ 놀아보자9
24.06.11 · 14.♡.205.140
영어도 RP와 AE 모두 규칙이 있습니다 ㅎㅎ
뒤에 ㅇ이오면 두 발음 모두 아니면 뒤 자음으로요.
- 아닙니다. 바로 (소리 값이 없는) 이응이 올 때는 받침 쌍자음 중 뒤의 것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 흙이 [흘기] (ㅇ) [흐기] (X)
- 닭은 [달근] (ㅇ) [다근] (X)
- 여덟에 [여덜베] (ㅇ) [여더레] (X) - 놀
놀아보자9
→ 블링블링종현
24.06.11 · 211.♡.111.102
님이 썼듯이 달근으로 ㄹ, ㄱ 모두 발음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닌 경우에는 뒷 자음만 발음되고요. ,'닭다리'의 경우에는 '닥다리'로 ㄹ이 발음된다는 뜻입니다.
위에 '두 발음'은 '두 자음'의 오타네요. - 세
세손저하
→ 블링블링종현
24.06.11 · 112.♡.97.78
닭하고 삵이 왜요? 삵은 살로 읽어야되요? 둘다 받침 뒤쪽으로 읽는거아니에요? -
블블링블링종현
→ 세손저하
24.06.11 · 14.♡.205.140
단독으로 쓰일 때 기준, 표기상으로는 받침이 ㄹ과 ㄱ 두 개인데 발음은 ㄱ 하나로만 하기 때문에 표기와 발음이 다르죠. ㄹ 발음은 사라지고 없으니까요. 그런데 뒤이어 이응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붙으면 (예: 닭이) 두 받침이 모두 살아나고, 소리 값이 없는 이응 자리로 뒷쪽 받침의 소리가 붙어서 [달기]가 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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