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식당들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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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모닝커피 221.♡.153.35
작성일 2024.06.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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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본 식당들

한테이블 정도만 차있어서

 

피크타임에 최고 상권인데도

 

밥을 먹으며 경제 걱정이 듭니다.

 

얼른 국내 경기도 미국처럼 호황이 되길!

/Vollago

댓글 16 / 1 페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6.12 07:51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jpg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국가 전체 여러 면에서..

닥스훈트님의 댓글

작성자 닥스훈트 (223.♡.248.181)
작성일 06.12 07:51
부산 서면근처 사는데...서면도 심각합니다. 예전같지 않습니다. ㅠ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06.♡.64.82)
작성일 06.12 07:56
몰리는 곳만 몰립니다.
얼마전에 런던 베이글 가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이글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_-;;

9114087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1140870 (160.♡.37.120)
작성일 06.12 07:59
@은비령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극심한 양극화

팀홀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팀홀튼 (210.♡.72.154)
작성일 06.12 09:30
@은비령님에게 답글 맛도 맛이지만,
그놈의 sns 자랑질에, 거기 못끼면 큰일이라도 난 듯 안달나하는 사람들 심리에...

화성밧데리님의 댓글

작성자 화성밧데리 (106.♡.196.5)
작성일 06.12 08:00
미국에 반도체 공장 지어줘,
베터리공장 지어줘.
한국이 미국 경제 살려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에 그런 투자 해 줄까요?

hi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istory (61.♡.122.205)
작성일 06.12 08:10
저도 요즘 부쩍 느끼네요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12 08:20
엊그제 도삭면?가지튀김  딤섬
그거먹겠다고 번호표받고 한시간씩 대기하며
이게 그리 열광할맛인가 했네요

내일은 용산으로 고기먹으러 갑니다
거기도 예약은 안받고 달리기해야하는곳
운나쁘면 네시간 기다림

중간이없습니다

서른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른권 (203.♡.66.111)
작성일 06.12 08:26
나이든 분들은 그래도 해먹는 게 익숙한 세대라 사먹는 게 더 익숙한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야되는데 젊은 사람들은 인스타나 유튜브, 카맵 네맵 평점 보면서 가니까 진짜 맛집이든 바이럴이든 몰리는 곳만 갑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면 모르겠는데 동네 장사로 하는 곳들은 진짜 어려울 겁니다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172.♡.95.43)
작성일 06.12 08:41
미국 호황인가요??

보편적님의 댓글

작성자 보편적 (210.♡.211.18)
작성일 06.12 08:49
공감합니다. 테이블이 많이 비워져 있네요

서울의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울의여름 (106.♡.68.238)
작성일 06.12 08:51
지금 초등생들이 한참 외식할 20대가 되면 반으로 줄어들텐데 외식수요가 어떨지 걱정입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6.12 09:34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사태부터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띄는 내용은 아닐 수 있고 많은 분들이 잊을 수 있습니다만
그때 쓸데없이 65여조 사용 안했으면
적어도 지금처럼 자영업 망하고 돈줄 마르지는 않았을겁니다.
능력없는 자치장의 세치혀 잘못 놀림으로 인한 작은 실수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커져서 지금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랬으면 책임지고 물러나야하는데
지금은 잘하는 단체장 5등이라고 하더군요
어머니 고향이 원주 문막이고 아직 외가 식구들 꽤 여럿 살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가지도 먹지도 보지도 자지도 않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0.221)
작성일 06.12 10:07
요즘 중심가에 빈상가가 너무 많아진 느낌이에요 ㄷㄷㄷ 유독....요즘 잘 보입니다.

choino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oinoel (110.♡.192.186)
작성일 06.12 10:35
다시 회복이 될까요?
인구구성의 변화와 경제구조의 몰락으로 희망이 없어 보이는건
저만의 기우였으면......

앤드드드드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앤드드드드류 (121.♡.86.149)
작성일 06.12 11:02
저부터도 대출이자에 물가에 예전보다 여유가 없어져서 생필품 외에 외식이나 쇼핑을 자제하고 있어요. 동네에서는 돈을 안쓰고 친구나 만나야 유명하다는 곳에서 사먹는정도.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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