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이 안좋은 이유는...
구
구운계란 (162.♡.91.81)
2024년 4월 4일 AM 10:00 · 수정됨(10:56)
조회 1,330 공감 0
실수로 떨어뜨리면 식겁합니다.
펜이 멀쩡하다 해도.. 잉크가 사방팔방 다 튀니 말이죠 ㅜㅜ
덕분에... 방금 간만에 바닥 물걸레질 했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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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안대소
24.04.04 · 172.♡.210.65
닙이 멀쩡해서 다행입니다. -
구구운계란
→ 파안대소 작성자
24.04.04 · 162.♡.91.81
그러게요.. 진짜 놀랐습니다 ;; -
클클팍
24.04.04 · 172.♡.207.140
한때 만년필 중독이었는데, 지금 책상서랍속에 있는 만년필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요즘은 타이핑이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손글씨가 서툴어진것 같아요..
옛 일기장 보다보면, 글이 너무 이쁜데, 지금은 너무 날림이네요.. -
구구운계란
→ 클팍 작성자
24.04.04 · 172.♡.214.172
저도 20대 이후 10년 넘게 계속 타이핑만 하다가 오랜만에 펜을 잡았는데 정말 초등학생 글씨보다 망가졌더라고요..
그나마 쓰다 보니 조금씩 (..) 좋아지긴 한데 이게 또 펜을 바꾸면 엉망입니다.
그래도 만년필을 쓰는게.. 이걸로 쓰면 제가 보기엔 제일 글씨가 좋더라고요 :) - 피
피뎅이
24.04.04 · 172.♡.118.174
저도 요즘은 샤프랑 만년필을 위주로 쓰게 되네요. -
구구운계란
→ 피뎅이 작성자
24.04.04 · 172.♡.214.172
저도 만년필을 쓰면서 다시 필기구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샤프의 경우 예전에 많이 쓰던 0.5mm 샤프펜슬보다 1.4mm 홀더펜슬을 자주 만지고 있습니다. -
호호흡지간
24.04.04 · 172.♡.119.22
용산돼지 최후의 날 문구가 눈에 쏙 들어 옵니다~ -
구구운계란
→ 호흡지간 작성자
24.04.04 · 172.♡.214.172
방금 뭐가 머릿속에 휘리릭 지나가길래.. 그 느낌을 얼른 받아 적었습니다.. :) -
강강상우
24.04.04 · 172.♡.207.180
저도 아끼는 만년필 떨줬는대 촉 휜거 보고 차에 휠기스난거 보다 맘이 아프더라고요 ㅠㅠ -
박박하사탕
24.04.04 · 172.♡.222.182
저는 쭉 만년필을 써 왔는데, 요즘 보면 글이 완전히 망가져 있어요. 예전에 학생 때 필기해 둔 노트 들 꺼내 보면, 그래도 가지런한 글씨가 깔끔하게 쓰여져 있는데, 요즘 보면 선들이 엉망..
무엇보다 마음이 조급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 획 한 획 신중히 긋던 습관이 언젠간 사라진 것 같고,
손에 힘도 빠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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