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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파이브 가이즈 건물을 보니 갑자기 햄버거가 확 땡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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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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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픈 후 한창 열풍일 때 1번 먹어본 이후
다시 이 돈 주고 먹을 햄버거는 아니다란 결론을 내겼는데…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서 저녁 대신 묵을까 고민중임다.
요즘 당분을 극히 안먹다 보니 10년 넘게 입도 안대본 밀크 쉐이크도 확 땡기네여.
지난번에 에브리띵으로 먹었는데
이것저것 다 때려넣어서 그야말로 투머치 인데다
특히 피망은 햄버거랑 최악의 조합이란 느낌이라
이번엔 올더웨이로 먹어볼까 합니다.
말랑말랑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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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게 살기
댓글 9
/ 1 페이지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패티는 맛있었는데 솔직히 잘 어울어지는 느낌이 없었고 (특히 피망 최악)
소스나 기타 등등 너무 줄줄 흘러서 먹기가 불편했었던게 흠이네요.
소스나 기타 등등 너무 줄줄 흘러서 먹기가 불편했었던게 흠이네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파이브 가이즈가 많이 있는 미국 동부에 삽니다. 안 가죠. 우리 입맛에 안 맞고. 저희 집 애들도 한번 먹어 보고는, 그 돈이면 맥도널드 가자고. 한국에 데려가니, 롯데리아 버거가 더 맛있다고 하지요.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갠적으로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가 더 맛난단 느낌입니다. ㅋㅋ
맥날이 더 맛나다고 생각진 않은데 가격 생각하면 파이브가이즈 메리트가 딱히 있는지 몰겠어여.
근데 갑자기 두툼한 고기향 가득 패티 생각이 나서리....
맥날이 더 맛나다고 생각진 않은데 가격 생각하면 파이브가이즈 메리트가 딱히 있는지 몰겠어여.
근데 갑자기 두툼한 고기향 가득 패티 생각이 나서리....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요즘은 웨이팅 별로 없어요.
맛은 2번은 안사먹을 맛인데 패티는 만족했었어서요.
맛은 2번은 안사먹을 맛인데 패티는 만족했었어서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GENIUS님에게 답글
지나갈 때마다 줄서있던데... 나 못먹게 하려는건가...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한번은 먹어보고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