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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뒤늦게 브레이킹 배드에 빠져 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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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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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강은 건너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이다‘ 하며 애써 외면해오던 로봇청소기를 질렀습니다
뒤늦게 몰아보기 하고 있는 중인 브레이킹 배드에 이런 장면이 몇 번 나오자 그만…
처음엔 영상에 나온 룸바 질러야줴~~~ 하고 돌아다니다가
정신 차려보니 집에 x10+가…
면밀한 검토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월 43000원 정도의 의외로 견딜만한 가격이라 질렀습죠
마치 1년 렌탈 후 내꺼 되는 프로그램 같달까ㅋ
선지름 후검색 해보니 꽤 쓸만한 대중적인 물건이네요?!
기능은 대만족입니다
난생 처음 써본다는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평소 청소를 등한시하는 가정인게 크다고 봅니다
-,.-
이제 소모품 쇼핑에 나섰는데…
이런게 눈에 밟히는군요
좋아보이지만 45000원 돈! 너무 비싸요
머리카락 엉켜붙음 방지 브러쉬라고 합니다
(먼지봉투나 주문하라고!)
이제 마지막 5시즌 시청을 남겨두고 있는데… 보기 아깝군요
아, 이름은 김깨끗입니다
웹디자인 21년의 끝은 백수 I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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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21년의 끝은 백수 INTJ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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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nte님의 댓글
n회차 하기도 좋은 미드죠 기억에서 흐릿해질 때 마다 다시 보는데 전체적인 짜임새나 조연들도 매력적이어서 볼 때 마다 느낌이 달라요
김말자님의 댓글